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DAISO

다이소 겨울맞이 2.8L 김치통 (56365)

반응형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와인색이라 착색 걱정 없는 내츄럴 직사각 김치통을 가져왔습니다. 2.8 L면 너무 작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닙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지만도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 불투명한 와인색 케이스라 직사광선에 철통방어하라 수 있고, 신선도 역시 유지시켜 줍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실리콘 패킹처리까지 김치통에 있어야 되는 혹은 있을만한 요소들은 다 담겨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단에 손잡이도 있어서 편리하게 옮길 수도 있다는 점 역시도 포인트입니다.



 

 

 

보통 2.8L 하면 김치 한포기 정도인데, 정말 딱 열면 그 정도 사이즈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손을 쫙 펴도 그보다 널널한듯한 사이즈입니다 가로 세로 높이는 약 16.5 cmv* 23.5 cm* 10 cm 정도이며 결코 작은 사이즈가 아니랍니다. 확실히 높이도 어느 정도 있는 만큼 배추김치까지 충분히 담을 수 있는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색상이 이 사진으로 보니까 조금 더 잘 보이는 것 같은데 진짜 진한 와인색, 어찌 보면 고추장..?인데 이제 된장이 섞인..! 약간 그런 색이라고 하면 그런 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져있지도 않고, 이렇게 라운드지게 되어 있어 어디 찔리거나 하지도 않고, 어디에 넣어도 뺵빽하지 않고 어느 정도는 여유 있게 넣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인입니다. 이 부분은 구매할 떄는 보지 못했고, 사진 찍으며 상품을 한 번 더 살펴보는 과정에서 보게 되었는데요. 이런 게 사실 패키지에만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통에 각인이 되어 있지 않으면 늘상 까먹고 그렇지 않나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아무튼 그래서 저는 무조건 높은 점수를 주고 싶더라고요. 글씨가 써있는 것도 아니고 그림으로 편하게 볼 수 있었고요. 비록 김치통 용도로 나오기는 했지만 그냥 반찬통으로 쓰기에는 오히려 더 많은 조건을 갖춘 김치통이기에 좋을 듯싶었습니다.

참고로 와인색이 생각보다 진해요. 정말 진하니까 이 점 가만하도 괜찮을 것 같아 싶으신 분들 그리고 급하게 김치통이 필요한데, 어디서 사야 하지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추천드립니다. 저는 후자에 속하기는 합니다. 기존에 있던 김치통이 뚜껑 날개라고 하나요? 그게 한쪽이 부서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정말 김치통은 늘 뚜껑 꺠짐 이슈로 버리게 되는 친구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동일한 종류인데 높이는 오늘 것 보다 조금 낮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보다 큰 아이템을 가져오로 예정입니다. 확실히 다양한 사이즈로 구매하니까 유용하기는 하더라고요. 내일 가져올 김치통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내츄럴직사각2.8L(김치통)  56356 20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