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DAISO

핸드메이드 레몬수를 위한 과일 즙 짜개 600ml (1021400)

posy0 2025. 5.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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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핸드메이드로 레몬수를 직접 만들기 위해서 필요했던 과일 즙 짜개를 가져왔습니다. 물론 쇠로 된 것도 있고, 종류가 정말 정말 다양하지만 저는 정말 이 레몬 그대로 즙을 직접 짜서 하고 싶었거든요. 쇠로 된 거 말고 이렇게 플라스틱을 되어 있는 거가 딱일 것 같았는데 예시 사진을 레몬이 있는 걸 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통도 너무너무 작고 귀엽고요.

 

 

 

 

 

 

 

위에서 보면 과일이 정말 잘 짜질 수 있도록 토돌토돌한 부분이 제대로 살아 있습니다. 진짜 과일 반으로 잘라서 꾹 누르면 잘 나오겠구나 싶은 디자인이라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래에도 즙이 나오면 바닥에 잘 떨어질 수 있도록 구멍들이 많아서 하나도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옆에 보면 손잡이도 있어서 이렇게 나오게 된 과일즙을 편리하게 따를 수 있습니다. 당연히 투명이라 그 색상도 잘 보이고요. 마치 인간 휴롬이 되어서 잘 짜보고 싶더라고요. 너무너무 기대되었습니다.

 

 

 

 

 

 

보이실지 모르곘는데 2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밑 바닥에 미끄럼 방지..? 같은 것이 있어서 즙 짜거나 해서 미끄덩하지 않도록 고정해 줍니다. 그리고 ml 도 있어서 과일즙이 얼마나 나왔는지도 확인이 가능한데, 솔직히 저 정도로 과일즙을 많이 짤까 싶었는데 100에서 200은 진짜로 자주 쓰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ml를 맞춰주어야 oo 수라는 말에 알맞게 비율을 맞출 수 있는 만큼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통이 넙쩍하고 깊이는 깊은데 엄청 깊지는 않은.. 딱 시리얼 볼이 이 정도 사이즈가 아닐까 싶더라고요. 실제로도 과일즙을 짜는데 쓰기도 하지만 이 통 자체가 되게 유용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리할 때 왜 스쿱이 아니라 어느 정도 양이 되면 이런 곳에다가 부어서 쓰는지 완벽히 이해가 되어버린.. 제가 요리를 자주 않해서 이런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걸로다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ㅋㅋ

 

 

참! 혹시나 플라스틱이라고 냄새가 나거나 하지 않나 하는 걱정이 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몇 번 써본 건 아니지만 제 기준으로는 딱히 그런 문제는 안 느껴지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너무너무 귀여운 파우치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유행하는 단어인 CHILL이 적혀 있기도 했고, 쨍한 파란색 테두리에다가 친구들이랑 우정 인형이 너무 많아서 그걸 한 군데에 닥 모으려고 친구들꺼 와 제꺼를 산 거거든요? 친구들꺼는 못 가져왔지만 아무튼! 너무 귀엽습니다. 한 번 친구들한테 부탁은 해볼께요 저도 가능하면 가져오고 싶네요. 비슷 사이즈인데 다 디자인이 달라 예쁜 거로 3개 세트로 맞춰서 저는 그중 1개인 거라서요.. 3개인 이유는 인형을 앞도적으로 좋아하는 게 3명이라 그렇게만 파우치가 필요하더라고요 ㅋㅋ

 

 

 

 

 

 

 

 

 

 

 

 

 

 

 

 

<품번 정리표>

품명 품번 가격
TR과일즙짜개(600ML) 102140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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