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DAISO

다이소 복토끼 주에 끼어들 수 없었던 코믹푸드 스티커 (63279)

posy0 2023. 1.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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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복토끼와 시즌이 같지 않아 차마 한 주 구매 사진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정말 소소하게 쓰기 좋은 아이템이라 언젠가 한 번은 제 티스토리에 가져오고 싶었던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제가 일일 다꾸는 특별한 날, 주간이나 월간 다꾸는 거의 수시로 하는 편인데 특히 월간 다꾸는 하루 한 단어로 하루를 마감하기 너무 좋아서 습관처럼 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여기 월간 다꾸에 단어만 딱 들어가면 살짝 아쉽고, 비어 보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게 아니고 싶다면 바로 이런 작은 스티커만큼 찰떡인 것이 없습니다. 각 주제의 다꾸 혹은 그날의 기분에 걸맞는 친구들을 하나 혹은 두 개씩을 붙여주면 다꾸가 뚝딱- 완성이거든요.

총 2종류가 있는데, 아직 쓰는 중이라 다 쓴 친구만 먼저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둘 중에 이걸 더 많이 쓰더라고요? 아마 제 취향인 것이 더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외의 다른 종류에 있는 스티커는.. 지금 막 기억이 나지는 않는데, 다른 것 보다도 사과에 발 달린 거..? 그거 하나는 확실하게 기억이 나네요. 거기에도 당연히 작은 스티커인 만큼 많은 스티커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존재감이 강력한 친구였습니다. 

 

 

 

여하튼 이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아껴 쓰는 친구는 3개입니다. 하나는 캠프파이어.. 옹기종기.. 정말 월 말마다 저걸 30일 혹은 31일 옆에다가 붙이면 예쁘거든요..  뭔가 월 말을 마무리하는 느낌으로다가 하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뭔가 둥근 강낭콩 같은 친구들이 둥글게~ 둥글게 ~ 모여 있으니까 귀여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코믹푸드 스티커 2장 아래에 있기도 한 3마리의 과자? 가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정말 신난다~ 신이 난다~ 이런 날에 붙이면 이거만큼 찰떡인 것을 또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을 행복 가득.. 텐션과 열정을 높게 살아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이걸 매일매일 쓰고 싶을 따름... 딱 이 모양으로 마테 나와주면 진짜 바로 구매할 자신 있는데, 색만 다르게 해서 여러 종류를 낸다던지 있잖아요.. 제가 뭔가 알 수 없이 이렇게 꽂히는 것이 몇 개 있는데, 이게 딱 그 조건에 충족하는 몇 안 되는 친구 중 하나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마음에 드는 모양이라기보다는 저의 해석으로 인하여 마음에 들었던 친구입니다. 바로 이 불타는 소세지! 사실 저는 잠잘 때 외에는 누워있지 않아요. 그런 제가 이런 누워있는 스티커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불타는 소세지 같이 생긴 친구가 누워있는데, 뭔가 불편한 것처럼 땀을 삐질 흘리고 있잖아요. 다리도 뭔가 곧 일어날 것처럼 하고 있고 말이죠. 사람에 따라 해석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은 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품번을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드디어!! 점착메모 시리즈들을 구해서 가져옵니다! 종류별로 다 사기에는 이미 넘치는 메모지 때문에 다 사지는 못했지만 거의 다 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르고 골라서 말이죠 ㅎㅎ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코믹푸드데코스티커2P/1000 6327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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