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DAISO

다이소 마이멜로디 디저트 열쇠고리 (1035674)

posy0 2024. 7. 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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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마이멜로디 열쇠고리를 가져왔습니다.  디자인이 한 가지는 아니었는데요, 다른 것 보다 자기 몸 만한 머핀 옆에 긴 포크를 들고 있는 이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엄청 고민을 많이 하기는 했는데,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들과 최대한 겹치지 않는 주제와 포즈를 포함하고 있는 디자인을 고르기 위해서 굉장히 심열을 기울여서 고른 친구입니다. 한 5분 이상은 고민한 것 같네요 ㅎㅎ

 

 

 

뜯어보면 이렇습니다. 양면으로 비닐이 붙어져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불투명한건가..? 싶었는데 그냥 비닐 안 벗긴 사람이었더라고요 ㅋㅋ.. 아무튼 비닐까지 벗기고 나면 이렇게 확실히 깔끔하고 깨끗한 아크릴 키링이 나오게 됩니다. 커다란 분홍색 딸기가 마이멜로디와 찰떡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이즈는 꽤나 큼지막해서 멀리서 보더라도 잘 보이는 정도의 한 손바닥..? 정도의 사이즈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사이즈는 있는 편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나 키링 달았어요!! 하고 티 낼 정도의 사이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인형 키링을 달거나 아니면 아예 커다란 사이즈의 아크릴 키링을 거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라서 선호합니다만 구매 전 사이즈 꼭 확인하고 사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제가 디자인을 잘 보여 드리려고 사진을 확대해서 찍은 것도 물론 있지만 사이즈 자체가 자그마한 사이즈는 아니라는 거! 참고 부탁드립니다. 

뒤집어져도 앞 뒤로 다 제대로 이 디자인이 제대로 보이기 때문에 달랑달랑 달고 다니더라도 마이멜로디라는 모양 제대로 보이니까 막 달고 다니면서 키링 안보일까봐 걱정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래 기존에 다이소에서 샀었던 키링은 이것보다 사이즈가 조금 더 큰 대신에 단면이었는데, 이거는 조금 더 작은 대신에 양면이여서 훨씬 마음에 듭니다... 큰 거 달고 다닐 때는 뒤집힐 때마다 은근히 스트레스받았었거든요.. 정말 사소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 신경 쓰기 시작하면 은근 계속 신경 쓰이는 거 아시죠? 이게 딱 그랬어 가지고... 못 달고 그냥 방에 장식으로 달아뒀는데.. 이게 양면인 거 뜯기 전까지 몰랐어가지고.. 알았으면 솔직히 다른 디자인도 다 샀을 것 같습니다.. 약간 후회 중이라 다음에 또 보게 되면... 다른 디자인도 구매해서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제가 너무너무 사고 싶었던 짱구 핸드폰 거치 겸용 자를 가지고 올 예정입니다. 디자인은 두 가지 종류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이거라도 가져왔습니다. 각자 어울리는 동물 옷을 입고 있으니까 더욱이나 귀엽더라고요. 큼지막한 사이즈에.. 이천원이 정말 아깝지 않고, 만족하는 상품입니다. 내일 한 번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마이멜로디_열쇠고리 103567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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