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조각

아트박스에서 간택한 홀로그램 포차코 키링

posy0 2025. 3.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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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아주 크고 귀여운 홀로그램 포차코 키링을 가져왔습니다. 아트박스에 코난 피규어가 나왔다고 해서 그거 사러 갔다가 스치듯이 봤는데 저의 시야에 반짝이는 홀로그램이 바로 눈에 확 들어와서 이걸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공룡이라는 게 너무 귀엽기도 했고, 홀로그램이 정말 진하게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가격은 그다지 합리적이지는 못했던 것 같기는 한데... 4,500원 이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물론 큼지막한 키링입니다만 키링 하나에 오천원 돈...? 흠.. 그래도 귀여우니 됐습니다. 더구나 코난 피규어 랜덤뽑기였는데, 히든인 괴도키드가 나와주어서 기분도 좋았었거든요. 아싸리 구매한 것도 있습니다. 이래서 지인들이랑 가면 진짜 곤란하다니까요..? 예상치 못한 구매를 자꾸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꽤나 큼지막한 포차코가 공룡잠옷을 입고 손을 흔들고 있으니 아주 마음에 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뽀용- 뽀용- 하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요. 

 

 

 

일단 뒤집어 보면 홀로그램이 엄청 강렬합니다. 제가 이걸 사야하나.. 고민을 하면서도 구매해야지 했던 큰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이 홀로그램이 키링을 달았을 때 눈에 확 들어오겠구나 싶더라고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싶이.. 키링을 달았을 때 눈에 확 들어와서 내가 이 키링을 달았다!! 라는 것이 티가 확 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뜯어서 보면 앞에 이렇게 24 산리오 정품 마크도 있고, 디자인도 아주 진하고 선명하게 잘 찍혀있는 아크릴 키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고 귀여움이 한가득 담겨있는 키링입니다. 진짜 수십번은 놓았다가 들었다가 난리 법석을 치기는 했는데, 제가 갔던 곳이 제가고 많이 있지도 않았고, 디자인이 아무리 봐도 너무 이뻐서 이걸 사야겠다.. 싶긴 했거든요.. 다른 것보다도 위에 달걀 껍데기가 너무 귀여워서 진짜 포인트다 쉽더라고요.. 그리고 알 껍데기 옆으로 뽀용- 하고 튀어나온 포차코의 귀까지.. 귀여움에 진짜 입틀막-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실사용 결과 진짜 확실히 어디에 걸어도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뾰족하게 보이는 공룡의 이빨이나 온 몸에 귀여운 옷을 입은 포차코나 이게 어찌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겠어요. 

내일은 귀여운 스티커북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이런 스티커 북 같은 경우는 어릴 때 이후로 안사봤는데, 지금보면 이거만큼 가성비인 스티커북이 또 없거든요. 굉장히 많은 스티커가 다양한 테마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일 한 번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스티커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이 기깔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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