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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조각

성심당 달콤함이 한가득 들어 있는, 무화과와 우유크림의 조화 무화과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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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근처를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오는 길에 대전 성심당을 슬쩍 들렀다 왔는데요, 워낙 성심당이 가성비에 맛 좋은 빵들로 유명하잖아요. 하지만 거리가 거리인 만큼 자주 갈 수는 없었는데요..

 

무화과는 사실 제일 처음 이 과일을 접했을 때 특유의 느낌이 너무.. 이상하게 생겼어서... 그렇게 선호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꿀맛이라고들 하지만 저는 진짜로 꿀 그 자체의 맛이 나고 뭔가 엄청난 매력은 잘 몰랐었거든요. 근데 어디 강정인가? 거기에 박혀있는 무화과를 먹고 나서부터는 그 쫀득한 느낌과 씨에 매력에 빠졌습니다. 건포도같이 말린 무화과 말하는 거에요 ㅎㅎ 그러한 무화과를 이용한 롤은 참을 수 없지요.. 무화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육에 씨가 톡톡 씹히는 매력이 넘치는 과일입니다. 솔직히 무화과 잼이랑 매우 잘 익은 녹진한 무화과는 구분할 수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라니까요. 

 

겉모습은 짙은 보라색에 안에는 붉은 과육인데 솔직히 이걸 제일 처음 먹은 사람은 도대체 무슨 용기로 이 수상한 과일을 먹게 된 건지 상당히 궁금하기는 합니다. 진짜 생긴 거랑 내용물만 보면 되게 수상하게 생기기는 했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씨라고 느끼는 건 꽃이 안에서 피고 난 흔적이라고 하니까.. 되게 신기하죠? 수상한 모양이 다 이해가 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김에 무화과의 효능이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맛있는 빵을 먹지만서도 이왕이면 몸에 좋으면 더 좋으니까요. 장에 좋은 과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무화과의 유일한 단점은 빨리 상한 다인데 그래서 보통 말린 무화과를 주로 접할 수 있었나 봐요. 저는 건무화과 /말린 무화과를 주로 먹어봤거든요. 진짜 식감의 차이이고 말린 게 아무래도 당도가 더 높긴 하지만 둘 다 맛있습니다. 

 

아무튼 이 중에서도 이 무화과 롤에 들어가 있는 건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바로 생 무화과에 가까운 무화과였어요. 무화과 특유의 단맛이 있지만 그게 엄청 진하지는 않기 때문에 빵 자체도 전체적으로 담백하게 맛을 낸 것 같더라고요. 뭔가 안에 들어가는 것에 맞춰서 빵 맛도 미묘하게 맞추는 그런 세심함 정도는 성심당이 충분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이 무화과와 보드라운 빵이 진자 둘 다 부들부들해서 뭐가 들어있다는 생각을 안 하고 먹으면 그냥 맛있는 크림빵이다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한 번 정도는 먹어봤으면 좋겠는 그런 진짜 추천합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몽쉘에서 말차&딸기 맛의 신상품이 나왔던데 그걸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그냥 말차는 그냥 그렇고 말차 초코 말차딸기 이런 식으로 다른 맛과 섞여 있는 걸 좋아하거든요 ㅎㅎ그런데 마침 또 딱 나와줬길래 사용해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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