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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스누피 샤프가 나왔다고? 메탈참까지! (105143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메탈참이 달린 스누피 샤프를 가지고 왔습니다. 스누피라는 캐릭터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지만.. 메탈참? 와... 뭔가 달랑달랑 이건 못 참아..! 이상하게 요즘은 샤프에 뭐 달린 게 그렇게 땡기더라고요.. 너무 사무적인 샤프만 써서 그런가...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파랑 샤프인데 달린 참은 정반대의 색인 붉은색이라서.. 그리고 제가 스누피에서 정말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가 스누피가 붉은 지붕 위에 편하게 누워있고, 그 위에 우드스톡이 날아다니는 장면이거든요.. 뭔가 평화로움의 절정과 같은 느낌이라 유독 좋아하는 장면인데, 그게 떠오르는 메탈참이라 더욱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반짝반짝하고 너무 무겁지도 않고 정말 이쁘거든요..     뜯어보면 정말 에쁜 파스텔의 하늘색..
다이소 공부에도 독서에도 너무 유용한 형광 테이프 (104914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드디어 나온! 사실 나올 줄 몰랐지만 아주 약간은 기대하고 있었던 바로 그 형광 테이프 상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색상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찌 보면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는 노랑색과 분홍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란색이 없다는 것이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많이 팔리면 새로운 색상을 추가해주지 않을까요? (이거 아님)  상품을 바로 뜯어보겠습니다. 기존에 비싸게 돈주고 쓰던 터라서 일단 있는 거 다 사려고 했는데 2개밖에 안 남아 있더라고요.. 심지어 그 뒤로는 본 적도 없는데 어디에 파는 건지 의문스러울 따름입니다... 제발 많이 발주 넣어서 좀 팔아줘!! 오프라인으로 바로 사서 쓰고 싶다고! 쟁이고 싶다고!!     아무튼 나름대로 투명한 뚜껑..
다이소 7월 1주차 구매일지, 귀엽고 깜찍한 다양한 아이템들의 등장!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시리즈 들어가기 전에 구했었던 스티커들이랑 유용해 보였던 사무요움 그리고 귀여운 샤프와 편지봉투까지! 진짜 살 계획을 가지고 산 것들이 아니라 정말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던 충동적인 소비 아이템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유용하지 않다거나 한 건 아니고 정말 유용하고 가성비도 엄청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쓰고 난 다음 개인적인 만족감도 당연히 있는 아이들만 가져왔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첫 번째입니다. 솔직히 이건 나온다고 할 때부터 눈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그렇게 없더라고요.. 형광테이프입니다. 가장 잘 쓸만한 노랑색과 분홍색이 있는데 아니 파랑색은 왜 없냐..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잘 쓰고 있던 아이들이..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보관 케이스, 자석으로 찰싹! (104850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마스킹 테이프 보관함이 박스 형태로 나오고, 자석으로 바로 붙는다고 해서 한 번 사보고 굳이 마스킹 테이프가 아니더라도 필통 등 다양한 형태로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생각에 이렇게 활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평범한 체크무늬로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만 저는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걸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키스컷이나 다이컷은 사실 따로 보관을 하는 편이라서 이런 소량(?) 보관 케이스만 보면 눈이 돌아서 구매하는 편인데, 이건 과연 얼마나 유용할지? 또 얼마나 보관할 수 있을지, 자석은 얼마나 단단할지 기대를 잔뜩 한 상태였습니다.    우선 제가 쓰고 있는 케어베어랑 고양이 키스컷도 이렇게 넉넉하게 들어가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겠더라고요..
다이소 간편하게 잘라쓰는 양면 테이프 (1046898)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뜯어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양면테이프를 가져왔습니다. 사이즈도 컴팩트해서 보관하기도 편할 뿐만 아니라 양면테이프로써의 질 역시 매우 좋아서 추천템입니다. 상당히 유용해서 추가 구매한 상품이기도 하구요! 일단 딱 봤을 때 투명한데 겉에 보면 뜯어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양면테이프임이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엄청 얇아서 사실 끈끈이(끈적이)가 그렇게 강하지 않아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 때문에 하나만 샀었는데, 아닙니다.. 이거 굉장히 강해요.. 오히려 한 번 잘못 붙이면 어떻게 때야 하나 걱정해야 될 정도입니다. 또 저 개인적으로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뜯으면 이렇게 평범한 테이프처럼 생겼는데 양면 테이프라니...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시즌 네 번째, 우표 (1052548)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롤 마스킹테이프 우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색상만 봤을 때는 주황 계열과 파랑 계열 이렇게 두 가지가 있었는데 어느 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파랑색이 시원한 느낌이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이니까 그것과 비슷한 계열이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마스킹 테이프 2개가 나눠져서 들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통으로 하나더라고요.   이렇게 쭈욱 펼쳐보면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푸르른 빛들이 가득차 있으며, 꽃들도 다양하게 그려져 있으니 어울리는 것들을 쓰면 굉장히 예쁘더라고요. 빈티지 라벨과는 또 다른 느낌의 꽃 라벨이라서 여기저기 휘뚜루마뚜루 활용하기 정말 좋더라고요. 그러나 해당 스티커 생각보다 얇고 종이 스티커라서 핀..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시즌 세 번째, 데님 (105188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드디어 나온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를 가져왔습니다. 키스컷이고 얇은 만큼 손보다는 집게로 뜯어서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당히 긴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중간 캐릭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들이 꽉 차 있습니다. 여기저기 쓰기 너무 유용하죠!   우선 첫 번째 연한 청색상입니다. 너무 귀여운 캐릭터들이 중간중간 있고, 나머지는 아이템으로 꽉 차있다 보니, 엄청 유용하겠더라고요. 특히 하트가 여기저기 가득 흩뿌려져 있다 보니까 훨씬 활용도가 높을 것 같더라고요. 핸드폰도 그렇고, 가방도 그렇고 이런 아이템들도 한 가득이라 좋았습니다.   두 번째로 진청입니다. 사실 저는 데님이라서 연청보다는 진청을 더 기대했거든요? 그런데 색상만 다르고 거의 유사한 ..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시즌 두 번째, 배경 (105188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영수증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도안으로 그리고 두꺼운 마스킹 테이프로 돌아온 2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도안이 정말 다양하고, 손으로 찢어서 이런저런 감성을 표현할 수도 있고, 도안 디테일도 어마무시하고.. 그렇다고 얇은 마스킹 테이프가 디테일이 빠진 것도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럼 도안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우선 검정색과 하얀색으로 반복되는 3D입체 모양의 하트 무늬가 반복되는 스티커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손으로 어떻게 뜯던지 아니면 그냥 위아래 패턴만 넣던지 어떻게 붙이더라도 엄청 이쁘게 나온다구요!! 그리고 하이라이트 영수증 도안입니다. 마치 로또나 항공권, 그리고 이제 막 세탁소에서 빼온 것만 같은 라벨 등 그 주제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