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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걸고 빼기 쉬운 논슬립 옷걸이 (1060299)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옷을 걸고 빼기 쉬운 논슬립 옷걸이를 가져왔습니다. 사이즈는 꽤나 큰 것이 4개입에 천 원인데요, 40.5cm x 19cm인데, 목 늘어남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여 디자인된 것과 동시에 저 미끄럼 방지는 꽤나 강력해서 진짜 빡빡하게 옷이 안 미끄러 지더라고요. 그리고 목 늘어남 방지는 사실 뭐가 되는 거지? 싶었는데 직접 옷을 걸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저게 있고 없고의 차이는 또 확실하다 보니까 진짜 추천드립니다.다이소에 보면 보통 옷걸이가 3~4개가 묶음으로 팔고 가격도 2천 원에서 3천 원인데, 저는 솔직히 불편해서 하나로 통일해서 저의 옷장들을 채우고 싶었거든요.. 3개니까 다 통일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구매하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어쩔 수 없..
냉장고 도어 수납 소스 홀더 5개입 (103524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냉장고 도어 수납용 소스 홀더를 5개입 든 걸 가져왔습니다. 사실은 이걸 살 예정은 없었는데, 와사비 옆에 보니까 있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굉장히 유용해 보이는 홀더가 천 원밖에 안 하는데 홀린 듯이 집었거든요. 아니 근데 진짜 패키지를 딱 봐도 뭐에 활용하는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만든 것도 있고, 더불어서 가격이 일단 진짜 말이 안 되는 거 같습니다. 대박이죠? 천 원에 5개라니 솔직히 속는 셈 치고 일단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어제 가져왔던 생와사비입니다. 무슨 맞춤형 마냥 딱 맞는 거 보이시나요? 무슨 딱 맞더라고요. 뭔가 넣는데 굉장히 편-안- 사실은 이 와사비는 다이소에서 산 거니까 맞는 게 아니냐 싶으실 수도 있는데, 그냥 집에 있던 평소에 마트..
연어초밥을 먹기 위한 긴급 와사비 수혈 ( 155890321)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제가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연어를 왕창 샀거든요? 왜냐면 연어 초밥이랑 연어 장이 너무 먹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집에 와사비가 없는 것이 아니겠어요? 제가 와사비를 잘 못 먹기도 하고, 은근히 겨자나 와사비만 먹으면 생리적으로 눈물이 나는 타입이라서 말이죠.. 그런데 연어나 참치 같은 회는 오히려 와사비가 감칠맛을 돋군다는 이 매력을 알아버리고 나서는 와사비를 종종 먹는데요, 그런 저에게도 아직은 무서운 점이 어느 정도는 있는 것이 와사비입니다. 43g에 110 칼로리라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소스에요!뿌리를 갈아 담은 진한 맛과 향! 이 패키지의 글자 때문에 약간 겁이 나기는 했거든요.. 그래도 일단은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뜯어봤습니다. 튜브..
5월 2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와사비부터 미피 스티커까지!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5월 2주 차 다이소 구매일지를 가져왔습니다. 미피 스티커가 나왔다는 말이 달려갔다가 그거 말고도 필요한 걸 이거저거 집어 왔다는 게 아니겠어요? 첫 번째는 생와사비입니다. 저는 이거 처음 듣는데 뭔가 엄청 매울 것 같은 색상이어서 약간 무서웠거든요..? 아니 그래도 간장에 와사비를 같이 해야 초밥이잖아요.. 다른 종류도 있었는데, 무서워서 작은 거로 샀습니다.두 번째는 소스 홀더입니다. 무려 5개가 들어 있는데 3개는 방금 산 와사비 같은 길쭉한 소스 아래 넙쩍한 거는 미니 소스 배달음식 시키면 무조건 받잖아요. 그거 넣어놓기 딱이겠더라고요. 천 원이라는 가격으로 냅다 샀습니다. 세 번째는 옷걸이입니다. 사실 기존에 샀던 하트 옷걸이가 좋아서 그거 사려고 했는데 안 ..
25년 어린이날 셀프 선물 그 여섯 번째, 에이블리 랜덤 폰케이스 (갤럭시 S2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제가 매번 에이블리 랜덤깡을 유튜브로도 보고 실제 에이블리 앱에서도 보고 하면서도 하나 사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미 제가 핸드폰 케이스를 필요한 정도는 거의 다 샀던 터라서 너무 과소비 같다 싶었는데 이번 어린이날이라 쓰고 어른이 날이라고 읽는 이 날에 만원 이하로 저렴한 거 하나 사도 좋을 것 같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산 거가 다수가 핸드폰 뒤에 손 거는 게 있는 그런 케이스들이 많거나 해서 완전 기본에 가까운 케이스들이 많이 온다고 알고 있었기에 괜찮겠거니 했었는데 세상에... 하나같이 다 너무 마음에 드는 것들만 왔지 뭐에요? 가격은 9900원이었던 것 같고 케이스는 3개 들어 있다고 했습니다. 케이스 종류는 하드랑 젤리 중에 섞어서 온다는 것 정도..
25년 어린이날 셀프 선물 그 다섯 번째, 무민 미니 스티커북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무민 미니 스티커북을 가져왔습니다. 핀란드 하면 바로 떠오르는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정말 전 세계적인 사랑을 널리 받아 왔고, 앞으로도 받을 캐릭터입니다. 볼 때마다 특유의 맹하고 오동통한 이 분위기와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벌써도 이 스티커북 표지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비를 보고 아무 의미 없이 달려가는 것 같은... 눈도 땡글 한 게 너무 귀여워요.   시작부터 색감 장난 아니죠? 진짜 찍어낸 것이 아니라 손으로 그린 그림 같은 질감이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것도 자칫 잘못 표현하면 그냥 오글거려 보일 수 있는데 마치 디저트 위에 올리는 별가루 마냥 뿌려서 되게 귀엽게 잘 표현 되었더라고요.   두 번째는 이제 프..
25년 어린이날 셀프 선물 그 네 번째, 몰랑 스티커 미니북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몰랑 몰랑한 소리가 잔뜩 날 것만 같은 몰랑이 스티커 미니북을 가져왔습니다. 미니 스티커북은 작은 스티커 들어 있는 거겠지만, 스티커 미니북은 작은 게임들을 할 것들이 있거나 단순한 스티커가 아니라 이거 저거 할 것들이 들어 있다는 점에서 아주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이 몰랑 스티커북을 살펴보자면 이거 한 권에 426개의 스티커가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엄청 다양하죠?   우선 순서가 이렇게 목차로 나와 있습니다. 이걸 보고 다행히 분실이 없는 스티커 북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저는 왕 스티커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여기 빅 스티커라는 공식 명칭이 있으니까 이걸로 부르죠 ㅎㅎ 보면 진짜 왕큰 스티커에다가 양 쪽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토템마..
25년 어린이날 셀프 선물 그 세 번째, 리락쿠마 미니미니 스티커북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핑크색 책을 보면 바로 눈치채셨겠지만 리락쿠마 미니미니 스티커북을 가져왔습니다. 분홍색 배경이 너무 눈에 들어오기는 했는데 리락쿠마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리락쿠마는 이거 1권밖에 없어서 아쉽게도 선택권은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리락쿠마의 귀여운 점 중 하나이죠. 뭔가 되게 현실적인..? 동화풍이 아니라 실제 있을 법한 행동들을 하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이 사진들 중에서 저는 볼 미어터지게 냠냠하고 있는 게 진짜 귀엽더라고요 ㅋㅋㅋ    두 번째입니다. 각 테두리가 그려져 있는데 심지어 색감까지 전반정으로 쨍해서 Y2K 느낌을 살리는 어딘가에다가 포인트로 붙여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세 번째입니다. 리락쿠마가 노랑색으로 가득 차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