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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심플하고 귀여운 애니커리어 네임펜 (104898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애니커리어 시리즈의 심플한 네임펜을 가져왔습니다. 사실은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좀.. 질이 안 좋고 퍼석퍼석하게 잉크가 나오는 네임펜이지 않을까 멋대로 생각했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아니 이게 생각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모나미 네임펜 그것과 똑같다고 해도 모르겠더라고요? 뭐 두 개를 동시에 쓰면 미세한 차이가 날 수는 있으나 육안으로 보여지는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안 좋을 것 같았다면서 이걸 산 이유요? 바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박혀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입니다. 필통이나 이런 곳에 넣어두고 꺼낼 때마다 보이면 얼마나 귀여울까? 싶은 생각이 들었기도 하고, NAME PEN 이라고 적혀있는 글자도 전반적으로 동글동글하니 너무 귀엽더라고요...
11월 4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돌아온 애니커리어 시리즈와 일본 샤프 세트?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이번주는 아주 예전에 가져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실은 제가 그때 더 구매했었거든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가 구매한 애니커리어 시리즈의 기본 펜들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일본 샤프들을 가져왔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이천 원 가격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이더라고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아이들이었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사실 애니커리어 시리즈는 약간 볼펜 똥 많이 나오는 그런 퀄리티 떨어지는 걸 예상했었거든요? 더구나 제 기억에는 아마 하나에 천원인 펜들을 먼저 샀었기 때문에 이건 그에 비하면 더 떨어지겠구나 싶었지만 캐릭터 하나하나가 포인트로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워서 회사 다니면서 휘뚜루마뚜루 할 펜으로 쓰려고 하나 사봤는데..! 다 너무 좋더라고요. 우..
다이소 귀여운 동물이 한가득 담긴 계절 스티커팩 (105653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계절 스티커팩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작가 뺨치는 엄청난 퀄리티의 스티커가 나와서 가져왔습니다. 아니 정말 너무 자그마하고 귀여운 동물들이 각각의 계절 테마에 맞춘 디자인을 하고 있었는데요. 다이소 것인 줄 모르고 그냥 보면 뭐랄까... 진짜 개인 작가 스티커라고 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이더라고요.     한 번 제대로 살펴봅시다. 첫 번째입니다. 전반적으로 여름 테마를 여름~ 여름~ 하게 담고 있는데요. 첫 장은 고양이입니다. 여름 하면 장마를 빼놓을 수 없죠. 그리고 뭔가 비 하면 고양이 함께 떠오르기 마련인지라서 비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물방울과 이에 어울리는 푸른 꽃 수국이 한가득 차 있으며, 고양이가 꽃을 붙잡고 ..
다이소 힙하고 키치하고 다하는 분위기 있는 알파벳 스티커 (105710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알파벳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이제 숫자나 알파벳은 언제나 어느 테마에 어떤 용도로 사용을 하더라도 거의 무조건 적으로 너무너무 잘 활용할 수 있는 주제인 만큼 어느 다른 스티커들 보다도 되게 넓은 마음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가지 디자인이 각 2매씩 총 4장 들어 있는데요, 두 가지의 테마가 다른 느낌으로 힙하고 알록달록해서 활용도가 좋을 뿐만 아니라 심플한 글자들 붙여놓고 강조하고 싶은 알파벳 하나 붙이는 등 정말 본인이 연출하고 싶은 그 단어들에 맞게 잘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볼까요? 파랑색 배경이 꽉 차 있으며 알파벳들이 2번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문자 소문자 전부가 다 있기도 하고, 색상도 빨간색, 연두색, 주황색, 살구색..
다이소 미니미니미 아주 작고 소중한 데코 스티커 (105710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아주아주 작고 소중한 사이즈의 미니미 스티커들이 한가득 담겨 있는 데코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이 조그마한 것들이 한가득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제가 이 자그마한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을까? 잘 사용할까 잠시 의문을 가지다가 생각해 보니까 제가 원래 먼슬리 위클리 데일리를 나눠서 다 쓰는 편인데, 먼슬리나 위클리의 경우 칸이 전반적으로 크지 않지만 글자만 빼곡히 쓰기에는 너무 칙칙해 보여서 형형색색의 볼펜으로 자그마한 포인트 그림, 하루를 요약할 만한 키포인트들을 그리고 진짜 연필모양 색연필 있죠? 그걸로 슥슥- 칠하는 걸 하거든요? 거의 매일 하는 편인데 그림 대신에 이 스티커를 붙인다?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덥썩- 집었습니다.  디자인이..
다이소 물감으로 그린듯한 수채화 플라워 스티커 (105660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수채화 물감으로 그린듯한 모양의 하나도 겹치는 것 없이 예쁜 플라워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수 있는 테마이기는 하지만 저는 완전히 극호거든요. 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장에 천원인 가격부터 역시 다이소!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3가지 디자인이 다 다른 것으로 1매씩 구성되어 있어서 하나만 사기 아쉽다?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만큼 겹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 더구나 이런 꽃은 또 겹치면 은근 티가 난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디자인이 다 다른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티커를 꺼내보면 3장이 한 장처럼 쪼르륵- 이어져 있음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뭐랄까 사실 이런 거 쓰면 한 번에 모든 디자인..
다이소 투명한 카드를 겹치는 감성 메세지 카드 세트 (105430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풍경 투명 카드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메시지 카드로 쓰려는 생각보다는 책갈피로 쓰면 좋겠다 싶었고, 감성적인 카드 디자인에 구매한 것인데요, 일단은 메세지를 쓰는 카드 용도로 나와서 글을 쓸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건 아무리 봐도 책갈피 느낌으로 쓰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구성은 투명 카드 4매/종이 카드 4매/봉투 4매/스티커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에 설명을 보니까 종이카드에 메세지를 적고 투명 카드를 겹치는 거라고는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종이 카드도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긴 한데 어찌 되었든 양면 다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쓰기 엄청 아까울 것 같더라고요.      일단 스티커와 봉투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성 메세지 카드답게 구..
다이소 베이지 깔끔한 감성이 담긴 똑딱이 캔버스 필통 (104521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베이지색 톤의 정말 깔끔한 디자인의 포인트 라벨까지 있는 똑딱이 캔버스 필통을 가져왔습니다. 펜이 엄청 많이 들어가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개 안 들어가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에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는 또 제일 좋은 용도의 필통인 것 같더라고요. 사진에서도 깨끗한 깔끔한 디자인이 잘 보이시죠?  캔버스 하면 캔버스 신발이 보통 떠오르기 마련이죠? 딱 그 캔버스 운동화 재질이 필통으로 만들어진다면 이런 천 필통이지 않을까 싶은 필통입니다. 색상이 새하얗다고 하기에는 노란 색감이 약간 있고, 베이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연해서 연 베이지 색상이라고 하면 딱일 것 같습니다.    이 상품의 이름이 똑딱이 캔버스 필통이라고 했잖아요. 보시면 하얀색으로 버튼이 보입니다. 하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