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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억이 가득한 천사 점토 하양이 (105140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저 개인적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다수의 사람에게 추억인지 애매하지만.. 아무튼 저에게는 슬라임 유행 전 밀가루 반죽 장난감들이 유행했을 때 정말 너무너무 가지고 싶었던 상품이었던 천사점토가 다이소에서 나와서 가져왔습니다. 예전에 이거 여러 가지 색상으로 세트? 막 몇 만 원씩 밖에 안 팔고 그래서 정말 어쩔 수 없이 패키지로 살 수밖에 없었는데, 결국 가장 오래 가지고 놀고, 쉽게 물리지 않았던 색상이자 가장 양이 많이 구성되어 있는 색상이었던 하얀색이 저에게는 천사점 토하면 떠오르는 가장 기본적인 색상이자 추억의 색상이거든요. 그런데 마침 이게 딱 나와 줘서 그때의 그 감촉 그대로 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하나 사서 스트레스 볼처럼 직장에다가 두고 꾹- 꾹- 누르면서..
다이소에셔 스탠딩 탑로더가 나왔다고? 실화야? (104690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나온 스탠딩 탑로더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기존에 이 상품 다른 곳에서 보고 살까 말까 고민 엄청하다가 아직 안 샀던 물건이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다이소에서 이거를 봤을 때 엄청 반가웠습니다.  일단은 마음에 들었던 거 첫 번째 천 원에 하나가 아니고 천 원에 두 개 두 번째로는 앞 뒤로 비닐 포장이 다 되어 있어서 기스 하나 없이 상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세 번째로는 적당하게 기울어져 있어서 카드도 볼 수 있으면서 스탠딩의 느낌을 줌 네 번째로는 탑꾸처럼 꾸며놓은 상태의 스탠딩이 가능하다!! 2개라서 넉넉하게 원하는 테마로 꾸미면 된다!!  다섯 번째로 스탠딩 탑로더에 카드를 넣고 뺄 때 소중한 카드가 구겨지면 어쩌나 싶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 없이 ..
다이소 증명사진 탑로더 10개에 한 세트! (104857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증명사진 탑로더를 가지고 왔습니다. 증명사진이야 워낙 다양한 방식으로 굿즈가 나오다 보니 많이 있는데, 이걸 탑로더에 보관할 생각은 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이니까 본격적인 포카 사이즈 탑꾸가 힘들다면 이걸로 미리 연습해보고 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포카 사이즈 탑꾸. 특히, 점보 사이즈 탑로더 꾸미는 걸 가장 어려워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상품이 더 유용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꺼내서 펼쳐보면 이렇게 10개에 한 세트입니다. 하나하나가 앞뒤로 비닐 포장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기스 걱정? 당연히 없습니다! 기존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던 일반 탑로더와 점보 탑로더와 동일한데 작은 사이즈라고..
6월 1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폴꾸템부터 취미템까지!!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새로 나온 상품 중 폴꾸템부터 취미템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한 번쯤 나왔으면 했던 템부터 진짜 대박이다 싶었던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나와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증명사진 탑로더입니다. 증명사진은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꼭 있는 요소 중 하나다 보니 굿즈들이 꼭 있기 마련인데, 이 작은 걸로 탑로더라니.. 그래도 은근히 탑로더가 작잖아요. 그래서 꾸미기도 쉽고 나는 탑꾸가 어렵지만 탑꾸가 하고 싶어 하시는 초심자 분들에게 이걸로 먼저 꾸며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이거 하다가 탑로더로 서서히 옮기면 괜히 실력이 더 늘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두 번째는 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동시에 나왔으면 했었던..
다이소 산리오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봉제 머리끈, 귀염 뽀짝해! (1050247, 1050248)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들 중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봉제 곱창 머리끈을 가져왔습니다. 일단 곱창 머리끈은 머리끈 중에서도 가장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고 부드럽게 묶을 수 있는데, 그것이 귀여운 모양으로 되어 있으니 더욱이 안 살 이유가 없었거든요. 폼폼푸린이나 시나모롤이나 다른 산리오 캐릭터들로도 더 나왔으면 좋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이 캐릭터만 색상은 각각 2종류씩 해서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민을 아주 잠깐 하다가 산리오 오리지널 컬러로 되어 있는 머리끈을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걸 선택했습니다. 한 번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멜로디입니다. 너무 귀여운 핑크톤의 마이멜로디가 맨날 하고 있는 보라색 리본 머리끈을 하고 있네요. 늘 느끼지만 마이멜..
메디힐 랩잇 모공 숨바꼭질 톤업 선 (105173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톤업 선크림을 가져왔습니다. 선크림은 워낙 잡티가 쉽게 생기는 저에게 필수템이라 이거 저거 엄청 사는데, 또 예민하기는 엄청 예민해서 선크림 쓰면 뾰루지나 묘한 알러지 같은 것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꽤나 있어서 아무거나 사용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무거나 쓰지 않으면서 동시에 이거 저거 가장 많이 사용해 봤다고 해도 과장이 아닌 것이 바로 선크림 종류입니다..    일단 보면 칙칙함이 개선 된다...? 이건 못 참지... 심지어 저 다크서클도 되게 심한 편이라 칙칙함 개선 이런 멘트 못 참아...     이번에는 잊지 않았어요! 점자도 여전히 잘 찍혀 있고요! 대신에 멘트를 까먹었는데... 영어로는 "What happened to all the dull pore..
메디힐 랩잇 산뜻 모공 수분 크림 (105173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산뜻 모공 수분 크림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워낙 건성이라 이런 수분 크림을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몸이랑 얼굴용을 나눠서 바르는 편이기는 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작은 사이즈의 수분크림? 보자마자 엄청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너무 유용해서 이제 작은 딱 이 정도 사이즈의 크림만 잔뜩 사겠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앗! 글 쓰다가 봤는데, 제가 실수로 점자 사진을 첨부 안했더라고요. 당연히 이 상품 패키지에도 점자가 따로 있었습니다.  여기도 열자마자 영어가 저를 반겨줍니다. "What happened to all the dry pores?"   해석을 하면 아주 간단하게 "메마른 모공 어디감?" 아주 심플하고 간단하면서 진짜 피부를 건조하..
메디힐 랩잇 모공 실종 쫀쫀 세럼 (105173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닥터지 랩잇 시리즈 중에 가장 기대했던 상품이제, 실제 만족도도 가장 높았던 모공 실종 쫀쫀 세럼을 가지고 왔습니다. 진짜로 뭔가 냄새가 나거나 하지도 않고 되게 가볍고 산듯하면서 쫀쫀하게 막아주는 것 같은...?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찌 되었던 확실히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다른 것 보다도 이상하게 세럼 류는 바르면 아예 너무 물 같거나 아니면 아예 덜 증발되거나 피부에 계속 남아 있는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인 걸 싫어하는데, 이거는 딱 적당하니 좋더라고요.    "What happened to all the sagging pores?" 라고 영어로 적혀 있고요.     "늘어진 모공 어디감?"이라고 해석됩니다. 쫀쫀하게 조여주는 4중 모공 세럼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