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랩잇 산뜻 모공 수분 크림 (105173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산뜻 모공 수분 크림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워낙 건성이라 이런 수분 크림을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몸이랑 얼굴용을 나눠서 바르는 편이기는 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런 작은 사이즈의 수분크림? 보자마자 엄청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너무 유용해서 이제 작은 딱 이 정도 사이즈의 크림만 잔뜩 사겠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앗! 글 쓰다가 봤는데, 제가 실수로 점자 사진을 첨부 안했더라고요. 당연히 이 상품 패키지에도 점자가 따로 있었습니다. 

여기도 열자마자 영어가 저를 반겨줍니다. "What happened to all the dry pores?"

 

 

 

해석을 하면 아주 간단하게 "메마른 모공 어디감?" 아주 심플하고 간단하면서 진짜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해 줄 자신이 가득한 것만 같은 멘트였습니다.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2주 사용 후 수분 개선이 보여집니다. 이 정도로 엄청 압도적이었냐? 사실 저는 아직 그 정도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건 끈적이지 않고 수분만 쏵 흡수가 되는 것 같은 느낌...? 라이트 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기 좋고,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하지도 않아서 가방에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통을 보면 이런 식으로 되게 사이즈가 아담해서 한 손에 딱입니다. 수분크림을 수시로 소분해서 가지고 다녔던 저한테 이 정도 사이즈면 또 가지고 다니기 좋거든요.. 그리고 진한 색이라서 가방에 넣어 둘 때 눈에 바로바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수분 크림만큼은 파우치가 아니고 그냥 가방 안에 넣어서 검은 가방 속을 그저 보기만 하면 한눈에 딱 들어오게 해서 자주 쓰거든요. 핸드크림이랑 수분 크림은 그저 필수로 파우치가 아닌 밖에 꺼내서 사용하는데, 이렇게 진한 색이라 더욱 유용하고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열면 이렇게 투명한 실링이 막혀있어 내부가 다 보이고, 겉 보기에는 내용물은 그냥 평범한 로션 처럼 생겼습니다. 그래도 냄새 없이 가벼운 휘뚜루마뚜루 수분크림을 찾으신다 하시면 진짜 말 그대로 산뜻한 모공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리는 수분크림입니다. 일단 저는 꽤나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며, 2주 정도가 거의 다 된 것 같은데 꽤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칙칙함 개선은 잘 모르겠지만 수분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톤업 선크림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저는 선크림 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 것 끈적거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거 나름 괜찮더라고요. 자세한 건 내일 상품 살펴보면서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장품 리뷰인 만큼 더욱이나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음으로 구매 시 참고만 부탁드리며, 실 사용이나 유의 사항을 확인하여 구매 하시길 바랍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랩잇 포어 수딩크림 50ml	1051734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