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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다양한 스티커들이 한가득! 시즌인듯 시즌아닌 시즌 같은 너~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11월 1주 차 다이소 구매일지를 가져왔습니다. 다양한 스티커들부터 아크릴 키링 세트까지 정말 다양한 스티커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디자인부터 주제까지 하나도 겹치는 것이 없고, 다양한 감성들을 뿜- 뿜- 하고 있는 만큼 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첫 번째는 내맘대로 아크릴 키링세트입니다. 디자인은 총 2종류가 있었는데요, 저는 이 주인공 등장!이라는 말과 동그란 썬구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걸 선택하였습니다. 특히나 볼체인 역시 검정색 하얀색 초록색으로 이 캐릭터들에게 굉장히 잘 어울릴만한 볼체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꾸미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두 번째는 조각 스티커팩입니다. 마치 사인펜으로 드로잉한 모양이 그대로 나와 있는 것 같이 심플한 디자인이 전반적..
다이소 컬러 팔레트별 테마를 분위기 있게 녹인 인물 스티커팩 (105873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컬러 인물 스티커팩을 가져왔습니다. 말 그대로 컬러 색상의 주제에 맞춘 다양한 인물들을 담아놓은 팔레트별 스티커입니다.. 어디 개인 작가 스티커라고 한다면 이거 한 장에 몇 천 원씩 해서 몇 장만 담아도 몇 만 원 나오는 바로 그 감성 스티커와 별 다를 바 없겠더라고요. 퀄리티가 그냥 다이소인 거 빼고 보면 무조건 다이소인 줄 모를 정도랄까요?  웹툰 느낌의 그림체로 어디 굿즈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높은 퀄리티입니다. 색상은 핑크 블루 보라 블랙 이렇게 4가지 구성이며 하나하나 색상이 다른 만큼 그림체 및 퀄리티도 다른 느낌을 줍니다.    우선 핑크와 블루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말 그대로 핑크는 마법 소녀, 봄날의 소녀와 같은 발랄한 느낌을 한 가득 담고 있습니다. 옆..
다이소 Y2K 레트로 분위기 팍팍! 레트로 코디 스티커팩 (1058736)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레트로 코디 스티커팩을 가져왔습니다. 레트로지만 진짜 너무 찐 레트로로 나오면 저는 좀 별로였을 것 같은데, 적당히 힙하게 레트로 감성을 잘 담아서 그런지 저는 괜찮더라고요. 자세히 보면 되게 아이템들이 많아서 내 마음대로 이거 저거 디테일하게 꾸밀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윗장인 친구이면서 뭐랄까 대표적인 아이들이 있는 것 같은 모든 옷을 입고있는 완성본이 있는 장입니다. 각각 분홍색과 검정색이라는 상반된 컬러를 메인으로 가지고 있으면서 분위기부터 옷 스타일까지 완전 다른 분위기를 주었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아이템들이 있는데 사람보다는 주변에 꾸미기 좋을법한 아이템들이 가득가득 담겨 있더라..
다이소 맛깔나보이는 마라탕 만들기 스티커팩 (105654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진짜 자주 드시는 친구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이 아니라 마라라는 것이 유행한 지는 엄청 오래되었잖아요. 저는 물론 마라탕 극호 파입니다! 위가 그리 튼튼하지는 않아서 마라탕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약간 잊을만하면 한 번씩 먹는 것 같습니다. 꿔바로우(찹쌀 탕수육)이랑 먹는 것이 어쩜 이리 맛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 정말... 아무튼 바로 스티커 살펴보겠습니다. 2가지 디자인이 각 2매씩 총 4장 구성으로 가격은 천 원입니다. 언제 보아도 다이소는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틴케이스 포함한 세트나 대량 스티커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면 스티커류들은 거의 다 천 원이죠?   일단 첫 번째 장에는 강력한 불이랑 각 캐릭터들이 맛있게 먹는 것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물론 멘..
다이소 행운이 가득할 것만 같은 네잎 클로버 (104509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너무 영롱하고 예쁜 네 잎클로버 테마의 비즈 스트랩을 가져왔습니다. 이 비즈 스트랩이라는 게 정말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는 마법의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만, 그만큼 사용하다 보면 자주 보게 되어서 굉장히 자주 바꾸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스트랩들이 뭔가 제가 딱 질릴 때 즈음 헤지거나 망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딱이더라고요? 사실 스트랩 이미 썼던 걸 또 잘 안 쓰지 않나요? 저만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케이스도 아니고 스트랩은 이상하게 잘 안 그렇게 되더라고요. 워치 스트랩도 안 그러는데 이상하게 핸드폰에 달랑달랑 다는 이 스트랩이 유독 그렇더라고요.    아무튼 그렇게 저의 기존 스트랩을 여느 때와 같이 망가뜨..
데코/문구 회전 스탬프 글자 버전 드디어 구하다? (1042708)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데코/문구 회전 스탬프의 글자 버전을 드디어 구해서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패턴타입보다 갈색 잉크 타입을 가지고 싶었는데 패턴 타입밖에 없어서 일단 이거라도 먼저 산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글자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했는데, 드디어!! 오게 되었습니다.     작성되어 있는 글자는 순서대로 스탬프 상단에 쭉- 적혀있어서 순서대로 변경해 나가면 됩니다. 긜고 콕 찍으면 바로바로 글자가 잘 찍히고, 사실 잉크가 혹시 다 떨어지더라도 그냥 이거 자체만 가지고 스탬프에 냅다 찍어서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글자는 순서대로 망했어요/진행시켜/대충완료/관심요함/영혼탈탈탈/ㅊㅋㅊㅋ/내가 이김 /압도적 감사/소오오름/맛집ㅇㅈ이 있습니다. 이걸 처..
다이소 귀여운 동물 키홀더 검정 고양이 (1049469)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보자마자 너무너무 귀여워서 검정고양이 인형 키링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이런 뽀글이 인형은 쉽게 먼지가 달라붙기도 하고 해서 그렇게 많이 선호하지는 않는데요. 이거는 보자마자 진짜 너무 귀엽고 이웃집 토토로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토끼? 그 먼지..? 그런 느낌이라서 제가 보자마자 홀린 듯이 집어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강아지랑 고양이 중에 고르라면 강아지 파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이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가까이서보이면 털에 파묻혀있는 눈과 코 그리고 리본이 보이게 됩니다. 엄청 귀엽지 않나요? 아무튼 이 고양이를 저는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냅다 집어왔답니다. 생각보다 털이 길고, 눈과 코  표정이 파묻혀 있어서 엄청엄청 귀엽답니다. 특히 검정 가방에다가 달고 달랑달랑..
10월 4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알록달록 예쁜 코디 스티커와 글자 스탬프, 스트랩까지? 알찬 구매였다!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의 귀여운 고양이 인형과 저번에 못 샀었던 회전식 스탬프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비즈 스트랩들이 다 끊어지고 해지고 해서 새로 구매했고, 스티커들을 한가득 구매했습니다. 스티커들은 저번 탕후루에 이은 마라탕 만들기 스티커와 레트로 코디, 컬러 인물 스티커팩까지 다양하게 가지고 왔습니다.     첫 번째는 고양이입니다. 보자마자 홀린듯이 너무 귀엽고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고양이에 하얀 버전과 검은색 버전 중 검은색 친구를 골랐습니다. 하얀 친구는 정말 새하얀 색상이었기 때문에 뭔가 때탈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다음으로 회전 스탬프입니다. 저번에 구매 성공했던 건 B타입이었는데 이번에는 A 타입이 있더라고요. 심지어 이거 제가 오랜만에 고향을 내려 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