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02 코지 레드 컬러를 가져왔습니다. 손앤박은 워낙 립앤 치크로 떴던 브랜드라서 고민을 하다가 한 번 사보고 싶어서 사봤거든요.. 역시 믿고 쓰는 브랜드라서 생각보다 또 잇 템을 발견한 것 같았습니다.

참! 여러분은 손앤박이 비건 화장품 브랜드라는 걸 아셨나요? 그런데..!! 설명에 적혀있듯이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뭉침 없이 가볍게 밀착되는 워터 투 벨벳의 반전 텍스쳐입니다. 제일 좋은 건 그라데이션이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이게 사실 설명에 보면 형광등 레드라고 적혀있거든요..? 그래서 솔직히 그냥 레드면 모르겠는데 형광등..? 이거 괜찮나..? 싶긴 했습니다. 처음엔.. 근데 생각보다 그라데이션도 잘 되고 딱하고 나면 유지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더라고요?
그리고 막 여기서 같은 상품인데 색이 다른 상품을 레이어딩해서 사용하라는 팁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신기했던 거는 보통 틴트여도 막 직사광선 어쩌구 이런 이야기는 잘 없지 않나요? 이게 수분 함유량이 높은 제품이라 장시간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변색, 변취 및 색소 분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뜯었을 때부터 꽉 차있지 않아서 응..? 싶었는데 이것도 제품 특성상 용기 내 압력 조절을 위해 상단 빈 공간이 있는 거고 정량 충진 된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삼천 원짜리라고 덜 채워 넣은 줄 ㅋㅋ

실제 색상은 이렇습니다. 실제로 발색을 하면 이거보다는 더 연하지만 확실히 쨍한 붉은색이 나오고 발색이 굉장히 진한 편이기 때문에 한 번만 바르면 된답니다.. 그래서 처음에 힘 조절을 하고, 두 번 세 번 재발색하는 것이 색상이 딱 자기에게 적합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꼭 그렇게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워터 어쩌구가 들어간 틴트를 상당히 많이 써본 편이거든요? 피부 자체가 극건성에 가까워서 립도 매트 립도 가끔 떙기지만 대체적으로는 워터 틴트를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이거는 뭐랄까.. 정말 대체가 안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뭘 생각하던 그 이상으로 마음에 드실꺼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워터 적힌 틴트 중에서도 그냥 촉촉한 거 많이 촉촉한 거 그리고 왜 워터지? 싶은 게 있잖아요? 이거는 확실히 촉촉합니다. 거의 립글로즈 수준이 아니냐며.. 근데 끈적하지는 않아요 ㅎㅎ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로즈 뮬리라는 정말 뭐랄까 말린 장미 꽃잎을 빻으면 나오는 색일 것만 같은 베이 스립으로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휘뚜루마뚜루 색상 틴트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사실 저 자체가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서 생각보다 오늘 가져온 색상들을 좋아하는데요.. 가끔은 분위기 있게 이런 컬러를 발라보고 싶기도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내일 한 번 컬러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 품명 | 품번 | 가격 |
| 손앤박 아티워터블러틴트 (02코지레드) | 1048913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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