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주차.. 벌써 발렌타인?? 하트 시리즈가 너무 귀여워...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2월 2주 차 글을 가져왔습니다. 아니.. 다이소는 시리즈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발렌타인 이었지? 싶었는데 바로 나와있더라고요.. 매대도 정말 핑크핑크하니 원래 분홍색을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이쁘다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저는 다이소 물건이 안나오면 글 쓸 소재가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런데 약간 이 사이트들을 운영하면서도 혹시나 없을 때는 애초에 이게 문구사이트지 다이소 사이트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다른 걸 올려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언제든 가지고 있었던 생각에도 불구하고 다이소에는 살 것이 너무나 많고.. 저는 안 살 수가 없고.. 그래서 계속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음료수 풀테이프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거 말고 냥 테이프 도 있고.. 고양이? 그런 것도 있고, 단순한 클릭형도 있고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렇지만.. 이건 약간 피규어적인 기능도 할 수 있고, 다 하고 나서도 다른 피규어들과 같이 놓고 꾸며둘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다용도로 쓰려고 샀는데.. 메론 소다가 없더라고요?? 왜 때문인지 예전에 라이브온도 메론소다가 엄청 보기도 힘들었는데, 이것도 없더라고요.. 아무튼 이건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인형입니다.. 정말 말랑말랑 귀엽죠? 사실 선물받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가져왔어요. 이건.. 진짜 물개랑 키티가 너무너무 조화로워서 귀엽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스트레스 볼처럼 계속 만지작 거려도 부드러워서 중독성이 장난 아니랍니다. 

 

세 번째는 롤스티커입니다. 이거 구하려고 정말.. 아니 없는 매장이 많은 건지 진열을 안 한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지만 실물 보기가 그렇게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딱 하나만 사 왔습니다! 실물이 더합니다. 너무 이뻐요..

 

 

네 번째는 하트스티커입니다.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작은 미니미한 곰돌이들이 한가득이라 두 종류 모두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던 상품인 것 같습니다. 정말 아기자기한 곰돌이들이 한가득이더라고요~ 큐피드곰? 이게 제일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그 외에도 아기자기하게 컨페티처럼 쓸만한 것들도 한가득이라 정말 유용성 하나와 귀여움 두 개는 확실히 잡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섯 번째는 원래 포장하는 용도로 나온 네모난 스티커 같은데, 사실 이거로 테두리 채우고 다꾸 하면 그냥 뚝딱- 완성 아닌가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두 종류 모두 겟!! 너무 이뻐요.. 네모도 큼지막하게 잘 들어가고 디자인도 하나하나 다 다르다 보니까 왕 스티커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욱 실 사용이 기대가 되는 스티커였습니다. 기존에 롤 스티커들로 크게 나왔던 것들도 정말 잘 쓰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음료수 모양 수정테이프(5 mm*6 m)1000	1037782	1000
동물탈쓴헬로키티걸이인형(3000)	1041349	3000
디자인포장롤스티커(5cm*2m)	1040194	1000
하트큐피트스티커(4매입)	1041318	1000
하트포장스티커(5매입)	104131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