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친구들 시리즈의 데코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디자인이 각 2가지씩 2장이 들어가 있어 4장에 천 원입니다. 획기적인 가격과 예쁜 디자인으로 저는 오...! 하면서 바로 겟.. 사실 이거는 망설일 필요도 없죠? 다이소 시리즈 스티커들은 거의 무조건 적으로 다 하나씩 사재 껴서(?) 그냥 보이자마자 확- 집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 잘 보고 사셔야 되요! 앞에 잇는 스티커가 디자인 랜덤이라서 같은 상품을 2개 살 수도 있어요! 다행히 저는 계산 전에 그걸 발견해서 다른 아이들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잘 보세요 ㅋㅋㅋ 저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뒤집었다가 발견했기 때문이죠..
우선 첫 번째 디자인입니다. 첫 번째는 커다란 빵집 모양이나 굴뚝 모양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정말 볼이 빵빵한 랫서팬더 아이들이 코끼리와 함께 옹기종기 있으면서 빵도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장에는 계산대를 지키고 있는 빵집 주인장(?)으로 보이는 아이와 함께 쟁반! 빵 골라 담게 해서 스티커를 꾸며도 좋을 것 같죠? 이것도 있고, 냠냠 맛있게 먹는 친구들도 한가득 있어서 벌써 스꾸 뚝딱- 그리고 빵이라는 건 워낙 여기저기서 흔하게 먹는 것이다 보니까 이걸 이용한 스꾸뿐만 아니라 다꾸를 하기에도 편리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딱 보자마자 이건 완전 말이 빵이지 컨페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작은 아이들이 옹기종기 다닥다닥 붙어져 있는 것이 눈에 딱 보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동물 친구들 얼굴 모양 쿠키가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이걸 쓰면서 조각 스티커팩 안 산 거 후회하고 바로 추가로 사러 갔다는 거 아닙니까... 이건 제가 다음 주에 바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볼이 빵빵한 이번 가을 시리즈에 미련이 남아서 결국은 좀 더 샀거든요. 물론 이제는 후회도 미련도 없어서 그다음 시리즈(?)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벌써부터 내년 용.. 벌써 기대 중이라고요! 과연 용 가지고 귀여운 컨셉으로 갈지, 아니면 멋있는 실물(?) 용 컨셉으로 갈지.. 제 취향은 사실 용이라는 거 자체를 좋아해서 육지(?)는 호랑이 하늘(?)은 용을 십이간지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만큼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는 제가 그토록(?) 기대하고 고대하던 모서리 스티커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진짜 이게 예상외로 굉장히 유용하게 너무 잘 써서 그런지 진짜 추가로 보이면 보이는 족족 사재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유용하기도 하고 월간 달력과 먼슬리 위클리 다꾸할 때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라고 해도 될 만큼 너무너무 유용하더라고요. 물론 확실히 귀여워서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 말이죠!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볼이빵빵한친구들_베이커리인테리어 스티커(A)(4매입)(1000) | 1046481 | 1000 |
볼이빵빵한친구들_베이커리인테리어 스티커(B)(4매입)(1000) | 1046482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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