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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빈티지 라벨 스티커 2가지 유용한 디자인이 한 번에? (104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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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나온 빈티지 라벨 스티커! 가져왔습니다. 사실 저는 빈티지 금박 동물 스티커 인스타에서 보자마자 그것만 기다리는 중인데, 이게 먼저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겟!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라벨 스티커니까 정말 유용하게 쓰겠구나 싶기는 했는데, 디자인이 2가지나 있고 총 4매 들어 있어서 뭔가 진짜 내가 후딱후딱 쓰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여러 세트 쟁였습니다. 뭔가 있는 매장에는 누가 봐도 딱 있었는데, 없는 매장에는 없어서 은근 구하기 힘든 듯 힘들지 않은? 그런 스티커였습니다. 아 물론 그런 걸 떠나서 그렇게 구할 만큼 마음에 들기는 했어요!

스티커의 전반적인 재질은 코팅이 되지 않은!! 모조지 느낌의? 실제로 꽤 잘 써지는 걸 보면 모조지 재질이 맞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서 더 빈티지적인 느낌이 한가득 산 것 같습니다. 빈티지 하면 쓰이는 몇몇 소재들이 있잖아요~ 

 

 

첫 번째 바로 포장이 앞에 되어 있는 디자인입니다. 이거는 라벨 그리고 열쇠 이 두가지를 컨셉으로 잡아서 전반적으로 갈색 톤을 담고 있으면서 다양한 디자인을 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의 열쇠 들와 시계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 두 가지 소재는 언제 어디서라도 확실히 쓸 수 있는 소재인 만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클로버입니다. 전반적으로 녹색의 색감을 담고 있으면서 앞의 라벨과는 다른 느낌을 주더라고요! 깨알로 들어있는 저 클로버 실링 모양 스티커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요! 그리고 정말 깨알같은 스티커들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약간 컨페티 느낌으로다가 빈티지 다꾸하고 남은 공간을 여백의 미로 남기기 싫은 사람을 위해서 채우기 딱 좋은 스티커들이 많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실사인 것 같은 클로버부터, 일러스트 클로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하필이면 제가 또 요즘 클로버에 흠뻑 빠진 타이밍인데, 생각해 보니 빈티지 클로버는 안 써봤더라고요? 빈티지류 식물이면 보통 꽃? 정도가 끝이어서 클로버로는 처음 다꾸를 해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참 그리고 이게 약간 흰 부분? 라인이나 선이 그대로 남아 있는 스티커여서 이게 마음에 안든다. 조금 더 빈티지적이었으면 좋겠다 하시면? 이거 모조지라 했잖아요? 그냥 찢으시면 됩니다.. 이게 빈티지가 아닐 리가 없는 정확히는 빈티지가 아니라면 뭐라 정의할 수 없는 스티커가 완성되거든요. 이걸로 조각조각 나눠 붙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빈티지하면 떠오르는 실링 스티커를 가져오겠습니다. 사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취향만 보자면 저는 반투명 글리터 첨가된 실링을 가장 좋아하는데, 그건 아니더라도 나름 원색과 파스텔 2종류로 나뉘어져 있었으며 실제 실링과 다르게 말캉한 스티커라서 마치 덜 굳은 실링왁스를 만지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빈티지 라벨데코스티커(4매) 104834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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