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공식 데코 스티커의 등장이라.. 엄청 유용하다 (1052770)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공식 굿즈 중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엄청 유용하기도 하고, 솔직히 작아서 많이 안 쓸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이게 왠 걸 스꾸(스티커 꾸미기) 하기 그렇게 좋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확실히 공식이라 그런지 그냥 비공식으로 다이소처럼 꾸며 쓰던 것과는 또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작은 스티커들이라서 뭔가 스티커 양도 더 많은 것 같고.. 괜히 그렇더라고요. 

우선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의 스티커들이 많아서 꼭 핀셋으로 조심조심히 뜯으세요.. 

 

 

 

 

첫 번째 장입니다. 정 중앙에 있는 다이소 L.O.V.E가 한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진한 빨강 하트 안에 들어있는 다이소라는 하얀 글자라니... 무조건 다꾸 제목 용으로 써야겠다 싶더라고요. 그 외에도 귀여운 볼 빵빵 친구들이 다이소 원정을 하는 것부터 계산서 영수증 보는 것까지 누가 봐도 다이소 광팬(?) 소비자(?)의 모습을 사찰하는 듯 너무 잘 표현해서 요소 하나하나 볼 때마다 소름이... 쫙- 역시 다이소 투어라는 말을 공식에서 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아무튼..! 그리고 이 것도 정 중앙에 국민가게 다이소 라고 적혀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위에는 없었던 다이소 트럭부터 시작해서 매장, 등 위에보다는 비교적 큰 요소들이 있어서 눈에 들어오는 요소들이 뭔가 많아 보이지만 사실 양만 보면 둘 다 밸런스 잘 맞추기는 했거든요. ㅋㅋ 아무튼 둘 다 알차니까 꼭 두 개 다 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결국 두 가지 모두 완전 다른 모양들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결국 둘 다 잘 쓰게 되더라고요.. 어떤 걸 더 잘 쓰나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스꾸하다가 그냥 다 써버려서... 비교가 불가.... 아무튼 그 정도로 둘 다 잘 쓸만한 요소들이 많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굿즈라고 해서 질이 좋은 경우.. 그다지 많지 않아서 다이소 굿즈는 어떨까 잠시 걱정이 되기는 했는데요. 그냥 기존에 파는 다이소 상품 정도의 동일한 질에 다이소라는 컨셉만 씌워졌다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차이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어쩌면 차이가 아예 없이 애초에 동일했을 지도...?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이소 굿즈 나온다고 했던 것들 중에 가장 기대했던 상품이자.. 다이소 굿즈 투어롤 돌게 한 당사자(?) 인 현금 바인더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언젠가 다이소에서 현금 바인더가 나오겠구나 싶기는 했지만 이렇게 다이소 굿즈의 형태로 나올 줄은 전혀 상상도 못 했거든요.. 애초에 다이소에서 다이소 공식 굿즈라는 걸 낼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 떄문에.. 아무튼 굉장히 마음에 드는 아이템인 만큼 잘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내일 상품 하나하나씩 뜯어보도록 해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다이소굿즈_유포지스티커(4매입)(1000)	105277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