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실사 동물 친구들 시리즈 하이틴 느낌이 물씬 나는 스티커 (105930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새로 나온 시리즈 중 하나인 다이소 동물친구들 시리즈입니다. 전반적으로 실제 동물 사진을 활용하고 있으니까 뭐랄까.. 배로 더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고, 종도 다양해서 디자인이 더욱 다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색감 역시 전반적으로 굉장히 쨍해서 하이틴스러운 느낌이 난다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이소를 꾸준히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다이소 하이틴 시리즈 하면 아이템들만큼 많이 나왔던 게 동물 실사 거든요.

디자인은 2가지가 있고 각 2매씩 총 4장 구성으로 가격은 천 원입니다. 진짜 다이소 스티커 천 원은 항상 볼 때마다 놀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배경부터가 새하얀 구름과 푸르른 하늘입니다. 

 

 

 

스티커 구성품을 살펴보자면 우선 첫 번째 도안입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한가득인데 저는 제일 처음에 안경 쓰고 똑 부러지게 있어서 사진 찍힘을 당한 귀 접혀있는 강아지와 바로 그 아래 거의 기절한 듯 퍼질러져 있는 강아지.. 그리고 어떻게 찍었는지 감도 안 잡히는 똑순히 하얀 고양이까지가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참. 뒤돌고 있는 조랭이떡 고양이도 빼놓을 수 없지요. 그리고 잘 보시면 강아지와 고양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스티커 이름이 동물 친구들이잖아요? 햄스터랑 토끼도 있어요. 

두 번째는 학생증이 약간 메인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회사원이다 보니까 학생증 카드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말고 쓸 일이 없어서... 회사도 지문이기도 하고.. 좀 TMI 긴 하죠.. 아무튼! 이 카드를 어디에 쓸지는 감이 안 잡히지만.. 이거 말고 제일 아래 보면 핀셋이랑 귀여운 오브젝트들이 작고 옹기종기하게 쩅한 원색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이게 진짜 찐으로 활용도가 높은 스티커들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것만으로 가득 찬 판 스티커가 나와도 좋을 듯합니다. 보고 있나 다이소? 정확히 말하겠다. 실사 미니 오브젝트 꽉 찬 판스티커로다가 부탁합니다. 

전체적으로 보고 느낀 점은 햄스터나 토끼가 짤로 되게 많잖아요. 그중에서도 저는 실사 햄스터가 조금 더 취향이기는 한데, 아무튼 나중에는 강아지나 고양이 말고 다른 동물들도 실사로 가득 담아서 스티커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이소에서 나온 삼성 시리즈 충전기를 구매하지 못하여서 저 나름대로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C타입 전용 데이터&급속 충전 케이블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예뻐서 하나 구매했었던 것이 지금은 얼마나 재구매했는지 그 수를 셀 수도 없을 만한.. 그런 케이블입니다. 내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품명	품번	가격
유포지 스티커(4매입)	105930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