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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곰돌이 푸우의 데님 태블릿 파우치, 고급스러움과 안전성을 한 번에 (102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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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곰돌이 푸우 태블릿 파우치를 가져왔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빨간색 파우치도 푸우였는데, 이건 디자인이 다르니까.. 그리고 데님 파우치라는 점에서 되게 고급스러운 느낌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확히는 데님 색상이라고 해야겠지만.. 그래도 파랑색이 진한 것이 굉장히 고급스러웠고, 앞 뒤의 스펀지로 안전성까지 잡았습니다. 


 

 

 

자세히 보면 파우치 앞 쪽에 이런 식으로 박음질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앞 쪽에 뭘 집어넣거나 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이런 디테일이 있고 없고는 디자인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의미하는 바이기 때문에 절대 사소하지 않은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면 이런 식으로 절대 때 타지 않을 것만 같은 사용에 용이한 색상인 황토색? 연갈색? 느낌으로 전반적인 세팅이 되어 있으며, 주머니도 큼지막해서 이리저리 쓰기 좋더라고요. 태블릿에 필요한 용품이나 혹은 작은 노트, 펜 같은 거는 태블릿과 함께 챙겨도 좋을 듯합니다.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빨간색 푸우 파우치와의 컬래버레이션입니다. 빨강은 진짜 원색 그 자체로 원작 푸우가 입고 있는 옷 색상과 똑같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잘 보시면 가쪽에 그 지퍼 여는 색상은 노랑색이라 이 파우치 자체가 굉장히 푸우를 묘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이번에 산 청색은 보다 차분한 분위길르 연출함과 동시에 바닥에 푸우를 귀엽게 박음으로써 매력 한스쿱을 넣어준 것 같습니다. 


 

 

 

갤럭시 탭 8인가? 그런데 이 걸 넣었을 때도 딱 맞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지금 키보드 케이스 삼성 정품 세트를 착용한 태블릿의 모습입니다. 사이즈가 너무 딱 맞더라도 이게 열고 닫는 것이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여유로운 것이 좋은데요, 보면 파우치 자체적인 두께도 있게 구성되어 있고, 앞 뒤로 스펀지가 들어가 있어서 떨구거나 해도 어느 정도의 충격은 이 파우치 자체에 흡수가 잘 되겠죠? 실제로 쓰다가 이건 진짜 실험이 아니고 제가 덤벙대다가 냅다 떨궜는데... 하나도 안 망가졌더라고요. 그냥 파우치만 좀 더러워져서 손으로 툴툴 터니까 괜찮았고요. 실제로 천을 만져보면  빨간색 파우치는 아예 방수도 되는 것 같고요. 데님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예쁘니까 된 게 아닐까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어떤 상품들을 가져올까요? 사실은 새로운 자동차를 위한 자동차 용품들도 있고, 아직 끝나지 않은 신상품들도 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구매한 것들도 있고 해서.. 한 주를 채우는 건 쉬운데 어떤 걸로 한 주를 채울지를 아직 고르지 못하였습니다. 한 번 고심해 보고, 이번 주는 이거다! 싶은 아이템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품명 품번 가격
디즈니_위니더푸_태블릿파우치 1025013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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