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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E MART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포켓몬 초코링 시리얼에 입체 스탠드가 세트인데, 1+1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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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마침 집에 시리얼이 없은지 좀 되어서 하나 사야곘다 하고 고민하던 중에 노 브랜드를 가게 되었는데요, 사실 살 것이 있어서 간 것이기 때문에 시리얼을 살 생각은 없었거든요. 필요한 것들을 사고 계산대 쪽으로 가는데 앞에 가판 매대에 1+1이라고 떡하니 써져 있는 초코링 시리얼이 보이는 거에요? 원래 초코를 좋아하기도 하고, 초코링의 원조 격인 오레오 오즈를 살까 했던 터라서 이거 도전해 봐도 좋겠다 싶은 마음과 입체 스탠드가 들어 있다길래 저는 아크릴로 된 입체 스탠드를 생각했거든요. 근데 생각해 보니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려면 그럴 수 없는 게 당연했던 건데.. 그래도 마음에 들었으니 일단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겉 포장지에서부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귀여운 피카츄들이 한가득 담겨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과자는 엄청 묵직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양이 작지도 않은 240g 정도라 혹시나 다 못 먹고 유통기한이 지날 그럴 걱정을 할 필요는 없는 양이라서 좋더라고요. 





뒤집으면 추억의 fresh라고 적혀있는 보관 스티커가 있습니다. 이게 은근히 없는 시리얼들도 많고 아예 지퍼백으로 나오는 시리얼들도 많아서 그런지 더 보기 힘들어지지 않았나요? 시리얼 자체를 오랜만에 사서 그런 건지 되게 새로웠습니다. 

참.. 사실 스탠드 때문에 산 거라 스탠드 사진만 찍었는데, 과자는 진짜 보드라운 초코링 시리얼 과자 그 자체입니다. 원래 노브랜드에서 파는 초코링 있잖아요? 약간 그런 거 같은데 그거보다 입천장이 덜까지는.. 그런 시리얼입니다. 맛은 적당히 달고, 뭔가 너무 달 지는 않아서 양을 많이 넣어 먹더라도 부담 없이 쓕- 쓕 먹을 수 있는 시리얼입니다. 




시리얼과 함께 들어 있는 반투명한 종이로 포장되어 있는 입체 스탠드입니다. 얇은 종이라서 색이 은은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저는 꽝은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여서 그런지 엄청 큰 긴장감까지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위시 정도는 있었는데.. 바로 뜯어볼까요?




바로 망냐뇽과 깜지곰이었습니다! 망냐뇽은 제가 어릴 때 정말 좋아하던 피규어 이기도 해서 귀엽고 마음에 들더라고요. 깜지곰은 포켓몬 빵인가..? 거기서 꽤나 많이 봤던 친구라 익숙했습니다. 나름대로 스탠드라고 비닐도 잘 되어 있어서 이걸 벗기고 끼우면 조립이 됩니다.    

포켓몬 초코링 시리얼 1+1 5,980원

다음 주에는 또 어떤 상품들로 돌아올까요? 신상품들도 많고, 신상품은 아니더라도 저는 처음 사봐서 기록용 후기를 남겨야 될 만한 것들도 꽤나 있거든요. 한 주 한 주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하다 보니까 확실히 구성하는 재미와 글 쓰는 재미는 늘던데,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포켓몬 #pokemon #망냐뇽 #깜지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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