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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maeo 키 링 그 첫 번째 블랙리본과 진주 하트의 조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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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진짜 진주처럼 반짝반짝하는 매력이 넘치는 하얀 하트가 3개 달려 있고 작게 리본도 귀여운 검정 진주들이 모아져서 달려있는 키 링을 가져왔습니다. maeo가 저는 무슨 브랜드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다이소 자체 상품인가 보더라고요. 굉장히 귀엽지 않나요? 특히나 이 하트 일단 포장지부터 빠르게 뜯어 벗기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일반 빛으로는 찍기가 너무 아깝더라고요. 바로 조명을 비춰가지고 깔쌈하게 찍어봤습니다. 진짜 나중에 햇빛이나 광이 있을 때 이 예쁜 매력이 제대로 빛을 바라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사진으로 봤을 때도 아까 첫 장에 그냥 비닐에 담겨 있는 것보다 지금 제가 꺼내서 찍은 사진이 훨씬 아름답지 않나요? 특히나 이 진주 모양 하트는 잘못하면 약간 장난감의 촌스러운 하트 색감을 낼 수도 있는 친구잖아요. 그런데 그런 싼 티가 천 원인데 조금날법도 하잖아요? 근데 진짜 저는 잘 몰라서 그러는 건지 몰라도 평범하게 봤을 떄는 진짜 하나도 안 보이더라고요. 애초에 이런 가방 키 링에 누가 진짜 보석을 달아!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어느 정도는 예뻐야 보는 맛도 있고, 사는 맛도 있고.. 그러잖아요. 근데 진짜 예뻐요..

 

그리고 여기서 진짜 신의 한 수는 하얀색 진주 같은 하트에 묻혀진 흑진주 같은 리본입니다. 리본 모양을 꽤고 있는 하나하나의 검은 진주들이 모여서 정말 굉장히 예쁜 모양을 이루고 있지 않나요? 이게 진짜 대박인 게, 분명 반짝거리는 거는 진주 모양 하트 만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 보니까 분명 하얀색보다는 작지만 검은색도 확실히 빛이 나는거에요! 이게 진짜 대박인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막 쓰다가 끊어지더라도 솔직히 천 원이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저 그래서 여러 개 산 것도 있거든요.. 사실 진짜 마음에 드는 건 몇 개 쟁였습니다. ㅋㅋㅋ 왜냐면 물건을 워낙 험하게 쓰는 저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다이소는 물건이 보일 때 사야지 안 그러면 영원히 사지 못한 다는 걸 여러 차례의 경험으로 이미 아주 철저하게 배웠기 때문에 저는 그냥 보인다? 마음에 꽤나 든다? 근데 소모품이다? 그럼 무조건 1개 더.. 어차피 비슷한 상품 인터넷에 할인해 봤자 아시죠? 다이소보다는 무조건 비싸다.. 인터넷 비슷한 상품 최저가 = 다이소..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이 친구는 가장 평범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2개 쟁였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과연 어떤 친구를 가지고 올까요? 바로바로.. 진짜 리본 하나 있었으면 안구매했을... 리본이 한가득 달려있는 키링입니다. 솔직히 리본이 하나만 달렸다면 약간 뭐랄까.. 너무 심심해서 안샀을 것 같은데, 아예 냅다 여러 개가 달려 있으니까 엄청 포인트가 되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마이오 키홀더1000 10599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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