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디어 홈 시리즈의 반짝반짝 글리터 마스킹 테이프를 가져왔습니다. 굉장히 귀여운 캐릭터라서 글리터가 크게 눈에 들어오지는 않지만 확실한 건 일반적인 마스킹 테이프와는 또 다른 맛이 있으니까요.

일단 쫙 펼쳐서 도안을 살펴보면 일상에서 있을 법한 평범한 하루를 담고 있습니다. 캐릭터가 동물이라 더 몽글몽글 귀여워 보이는 것도 있고, 색감도 굉장히 여리여리해서 사실 하얀색 색지 위에 다꾸 하는 것 외에 다른 색상의 배경지 위에 꾸미면 생각보다 더 야리야리해서 눈에 잘 띄지 않더라고요. 글리터임에도 이렇다는 건 실제로도 색상이 굉장히 연한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순서대로 베이킹, 뜨개질, 잠잘 준비, 일기, 독서, 컴퓨터 웹서핑에 꿈나라 가는 것까지 아주아주 알차게 힐링으로 가득 차 있는 하루를 담고 있어서 무난 무난하게 특별한 주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더구나 베이킹의 경우는 저는 디저트를 먹는 날이다? 이러면 빵에 관련된 주제는 다 쓰기 때문에 베이킹도 아무튼 접시를 들고 먹는다는 의미에서 생김새는 비슷하다는 마인드로 쓰거든요? 그런 식으로 명확하게 들어맞지 않더라도 대강 느낌적인 느낌으로다가 맞추면 상당히 빠르게 소진을 할 수 있더라고요.
제일 좋았던 건 일기를 다시 볼 때 내가 왜 이 스티커를 썼었지? 하고 회상을 하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끼워 맞추다가 생각보다 또 잘 들어맞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 쾌감이 진짜 장난 아니거든요. 정말 이 취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취향은 변화하겠지만 워낙 태평양 취향이기도 해서 변함없이 꾸준히 해나갈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보이는 반짝이입니다. 생각보다 사진에 잘 안 잡히는 것도 맞지만 그만큼 글리터치고 굉장히 은은한 글리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글리터라면 누구라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원래 글리터라는 것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거는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티커가 아닌 마스킹 테이프임에도 말이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은 오늘 나온 도안들 중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현실의 제가 책 읽는 것을 상당히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책이랑 뭔가 적고 있는 거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반짝반짝 은박이 돋보이는 키스컷 마스킹 테이프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금방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악세사리나 스티커, 키 링 등 모든 것에서 금보다 은을 선호하기도 하고 현실의 저도 은이 훨씬 더 잘 어울리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와 반짝반짝 은박 컨페티의 조화를 내일 한 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해요.
<품번 정리표>
| 품명 | 품번 | 가격 |
| 디어홈_글리터 롤테이프(30mm * 5m) | 1064271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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