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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라인점착메모 (1040878) #반듯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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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총 3종의 색이 있었던 라인 점착메모를 가져왔습니다. 일단 하나 사보고 잘 쓰면 더 사려고 하나만 샀는데... 예상보다 더 잘 쓰는 거 있죠...?? 이게 말이 되나... 아니 제가 원래는 이걸 당연히 떡메 느낌으로 생각하고 쓰려고 했는데, 그냥 메모하기에도 너무너무 좋고요... 색감 자체가 정말 예쁘게 나왔거든요??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파랑색 외에도 완전 다른 색이 2개 더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가장 색감이 예뻐 보이는 녀석으로 집었는데, 생각보다 이 하얀 선으로 그어져 있는 모눈이 예쁘고 너무 진하지도 않은 겁니다.. 다꾸에야 당연히 잘 쓸 수 있을 줄 알기는 했는데, 다이소 마테랑 너무 찰떡인거에요?? 사실 그렇게까지는 잘 안쓸 것 같아서 하나만  샀는데.. 3종이 다 있을 떄 마련할 껄 그랬어요... 그래도 이거는 생각보다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조금은 안심입니다. 다른 것보다 이거 레이어드 하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 아니면 마테와 함꼐 모자이크처럼 무늬를 해도 예쁠 것 같고 말이죠~ 

사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무난하게 잘 쓰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특이한 걸 보면 참지 못하고 구매하는 걸 보면 정말 스스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어쩌면 문구덕의 숙명이랄까..

 


+ 친구에게 물어봤어요! 3종의 색이 보라색이랑 갈색이 더 있는데, 이것도 전부 연하게 잘 나왔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실물 보고 싶고... 왜 파란색인데 안샀지? 싶더라고요. 저는 파란 계열의 색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색을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보라색이여서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 파랑도 정말 이쁘거든요... 근데 사진 처음 보고 느낀 점이 저는 저거 브라운 아니고 짙은 노랑인 줄 알았어요. 겨자색인가? 했는데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보라에 눈에 꽂혀서 다른 색을 안 보던 사람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을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점착메모시리즈는 내일이 마지막이지만 왠지 다이소는 이제 시작일 것만 같은 예걈이 들어요~ 

 


진짜 마지막으로 뭐 하나만 한탄하고 끝내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시점까지 저는 계속 다이소 신상 스티커를 구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아니 햄찌 전국에서 파는 곳이 있기는 합니까? 샵 다이소에는 왜 때문인지 다람쥐라고 나와있는 그것!! 쿼카까지는 구했고, 나머지 4종도 다 구했는데 하나를 못 구해서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 못 구하면 일단 이거라도 쓰고 햄찌는 어차피 스테디일 것 같으니까... 나중에 구하면 추가로 쓰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데 구할 수가 없어서 속상할 따름입니다... ㅜㅜ 그래도 이렇게 다이소 투어 하면서 물건도 사면서 신나고 하는 거니까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라인점착메모(50X70 mm/80매입) 104087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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