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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1월 5주차.. 마지막주!라고 쓰고 케어베어 주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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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그렇게 나왔다고 난리였던 케어베어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디즈니도 엄청 많은 스티커들이 나왔거든요? 픽사. 주토피아.. 등등.. 근데 그거 다 사도 못쓸 것 같아서 전부 포기했는데.. 와.. 케어베어는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참나! 싶어서 바로 구매완료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간 매장에서 이제 막 진열을 하고 있어서 모든 품목을 종류별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정말 쓸어오고 싶었지만 그래도 양심이 있으니까요~ 


정말 색감을 왜이렇게 잘 뽑는 걸까요? 일단 장면 스티커 저거는 그냥 붙이기만 해도 다꾸 완성 뚝딱이라.. 솔직히 몇 개 사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파스텔 톤으로 크레파스로 그린 것 같은 장면으로 담겨있어서 더 예쁘게 보인 것 같습니다. 케어베어의 감성과 포근한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아요. 하나하나 다른 장면을 이렇게나 많이 담다니.. 이거는 무조건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품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프레임입니다. 사실 제가 프레임 스티커를 그렇게까지 잘 쓰는 편은 아니라서 많이 고민했는데, 이왕 케어베어 구하는 거 이거는 괜찬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하나하나가 정말 엽서 같은 느낌이 가득 들어서 예뻤어요. 정말 이거 그대로 엽서 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다이소 인테리어 용으로 좀 내줘보세요!! (거의 물건 맡겨놓은 사람 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제로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고, 이거는 나중에 또 보이면 무조건 다시 구매할 홀로그램 스티커입니다. 딱 봐도 미니미한 스티커죠? 칼선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투명해서 저도 순간 이거 인스인가? 하고 고민했지 뭐에요? 그런데 아니에요 조금만 가까이서 봐도 칼선이 잘 들어간 것이 보입니다. 

 


게다가... 햄찌도 같이 진열하는 게 아니겠어요? 얼른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케어베어 구하러 갔다가 햄찌를 구할 줄은 정말 꿈에도 상상을 못했거든요 ㅋㅋㅋ 너무너무.. 실물이  2배, 3배, 아니.. 수십 배는 더 귀여워요.. 쿼카도 귀엽지만 이거는 또 다른 느낌으로 귀엽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즈니 편지지 L홀더입니다. 사실은 카꾸할 떄 유용할 것 같은 작은 사이즈의 L 홀더가 탐나서 구매하려고 집었다가 안에 편지지를 보고 더 기절... 너무 이뻐요.. 종류도 많고 양도 많고.. 이게 이천 원? 하면서 얼른 집어왔습니다. 홀더 사러 갔는데 예쁜 편지지에 봉투가 들어왔네! 이런 마음이었어요.

 


우선 결론만 말씀드리면 다이소가 정말 열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상품들이 하나같이 겹치지 않으면서 디자인과 물건의 종류 모두 다양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저 개인적인 취향과 유용성 그리고 너무 많은 물건들로 사용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 전부 사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품 자체는 정말 괜찮게 나온 것들이 제가 글에 쓰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케어베어 장면 스티커(30개입) 1042289 1000
케어베어 프레임 스티커(3개입) 1042286 1000
케어베어 미니미 홀로그램 스티커(3개입) 1042287 1000
성격 유형 데코 스티커(4개입) 1042547 1000
디즈니_L홀더편지세트(4SET)(애니멀즈) 104139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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