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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팬덤 스티커라니.. 이게 뭐지? 했는데, ㄹㅇ 주접만한 스티커가 또 나왔네 (104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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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팬덤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처음에 저는 이걸 팬텀으로 잘못 읽었고, 모양 중에 저 검은 선글라스를 보고 팬텀이라고 더욱 확신을 했는데요.. 굉장히 잘못된 생각이었더라고요 ㅋㅋㅋ 팬텀이라 뭔 판타지 소재인가? 했는데 생각해 보니 말도 안 되는 ㅋㅋㅋ 저는 약간 월급 루팡 감성으로 회사원들을 위한  팬텀 컨셉인 줄 알았어요... 아무튼! 그게 아니고 누군가의 팬이라고 하면 팬덤이 있기 마련이잖아요? 그 팬덤에 활동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것에 관련된 스티커 팬덤 스티커였습니다.
(아니 근데.. 은근 말이 되지 않나요? 팬텀 스티커? 정말 실물 보고 구매 직전까지 저건 줄 알았어요.  )

사실 제가 팬덤 활동을 활발히 하지도 않고, 누군가의 팬을 자처하기에는 몇 명 정도를 제외하고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설사 팬 활동을 한다고 해도 그거를 다꾸에 적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대강 그런 식의 느낌으로 덕질을 한다! 주접! 느낌으로 같이 붙이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캐릭터들이 정말 망충하고 귀엽게 생겨서 이거는 솔직히 너무 사고 싶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너무 사용을 알차게 하고 있어서 오히려 주접 스티커보다 더 쓰게 되더라고요.. 지금 1개 더 추가 구매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ㅋㅋ

 


일단 디자인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제가 마음에 들었던 유독 더 잘 쓰고 있는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저기 핸드폰 브이앱하는 감성으로 있는 것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정말 생각보다 너무 찰떡으로 색가마도 잘 잡혀 나온 것 같습니다. 완전 만족도 최상!

 


그리고.. 제가 잘 쓰지는 않지만 천재갓기프로아이돌이라고 적혀있는 게 너무 귀여운거에요. 평소에 저런 팜플릿을 들어본 적도 없고.. 말한 적도 없는데.. 뭔가 저 팜플렛과 캐릭터가 너무 찰떡이라서... 제가 음악을 듣고 운다? 이거는 사실 클래식 말고는.. 아니면 뮤지컬 정도..?? 평소에 그렇게 감성적인 사람이 아니라 저 행동 자체를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뭔가 저러는 것 자체가 되게 귀엽지 않나요?? ㅋ큐ㅠ

 

 

그리고 여기서 컨페티처럼 쓰라고 나온 작은 스티커들과 함께 정말 잘 쓰고 있는 하단의 스티커를 살펴봐요.. 적혀있는 내용들은 사실 꼭 필요한 내용들은 아닌데 캐릭터가 귀엽다는 이유로.. 유용하게 사용중인 스티커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글자체까지 실제 손글씨 느낌으로 담아서 더 귀여운 것 같습니다. 당연히! 내용은.. 티켓팅/발매일/콘서트/음방/라방/티저/팬싸/선예매/앨범깡/1등 이런 내용이지만.. 그래도 쓰는 데는 지장 없죠~ 그냥 쓰면 되니까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는 과연 어떤 상품을 가지고 올까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팬덤 데코 스티커(4매입) 104254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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