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발렌타인에 늘 진심이었지만 이번에 레전드다.. 캐릭터 스티커부터 시작해볼까? (1041318)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발렌타인 시즌으로 나온 스티커인 곰돌이를 가져왔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서 사실은 갈색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분홍색까지 구매해 버렸습니다.. 이건.. 이건 포기 못한다..! 어차피 하나씩만 사볼꺼고.. 그래서 구매했는데요.. 이게..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이쁜 거예요.. 

약간 예쁜 스티커들의 총 집합체? 그래서 저는 이걸 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말이죠! 약간 시즌성 타는 건 원래 하나씩만 구매하던지 구매 안하려고 했는데, 사실 발렌타인이더라도 이거는 전혀 그런 티가 나지 않고, 그래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실 다이소 4장에 천 원이 좋은 만큼 4장을 다 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같이 들기 마련인데요.. 최근 나온 것들은 거의 다? 4장은 아니더라도 그만큼은 쓸 수 있던 것 같아요! 왜냐면 일단 다이소스티커가 약간 만만하니까 고민도 좀 덜하고 그냥 막 붙일 수 있게 되는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약간 아끼지 않아도 다시 사면되지! 다음장이 있지~ 하면서 그냥 쓰다 보니까 기존 스티커들도 물론 있는데 약간 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다이소가 퀄리티도 상당히 좋아졌거든요. 특히 마테.. 그거 정말 붙이고 나면  그냥 떨어져서 아주 그냥 풀테이프를 따로 발라줘야 할 지경에서 지금은 그냥 해도 전혀.. 상관도 없고 괜찮더라고요. 약간 이게 맞나 싶을 정도인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듭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일단 핑크 디자인 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큐피드 곰돌이가 키링으로도 나왔던 디자인과 같은 것 같은데.. 사실 제가 이번 키링은 넘겨서 잘 모르거든요. 아무튼 그 못 산 한을 여기 스티커로나마 대리만족 해봅니다. 작은 곰돌이 표정들도 너무너무 귀엽고요.. 사실 표정이라기보다는 아이템에 따라 약간 다른 것이지만 말이죠.. 

 

다음은 브라운 디자인입니다. 
이것도 앞과 크게 다르지 않는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하트를 들고있는 곰인형입니다. 아무래도 하트가 한가득 있다 보니까 더욱 귀엽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약간 실제로 이런 인형이 어디 있어서 무방하지 않을 것 같은 디자인이기도 하면서 다꾸에 나름 큰 사이즈의 포인트 주기는 애매할 때 적절한 사이즈로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다이소에서 정말 포장하라고 나온 것 같은 네모난 스티커를 다꾸한다고 가져온 posy... 한 번 살펴보도록 해요. 정말 이쁘거든요.. 이것도 2종류 다 샀다는 거 아닙니까? 아무튼 이것도 내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정말 마음에 드는 물건들만 사 오는데도. 다이소 물건을 너무 잘 내는 것 같지 않나요 ㅜㅜ 앞으로 더해라!!!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하트큐피트스티커(4매입)	10413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