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냥발바닥 수정테이프.. 이것이 냥냥 펀치!! (1037781)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냥발바닥 수정테이프를 가져왔습니다. 

이전에 구매한 게 (음료수 수정테이프)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추가 구매한 상품인데요. 냥발바닥이 너무 탐나기도 했고, 수정테이프가 이건 얼마나 좋을지 너무 궁금해서.. 바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거 말고도 엄청 여러 종류의 수정 테이프 신상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일단 이것만 글을 쓰기는 하겠지만 이것 외에도 노크식이랑 그냥 길죽한 수정테이프 그리고 고양이(?) 같은 찹쌀떡 재질의 납작한 수정 테이프도 있던데.. 상당히 귀엽고요... 그렇습니다.. 딱히 글을 또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구하기는 했지만 쓰지는 않을 텐데 이거는 이거는..! 꼭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일단 예정에 없던 구매이기도 했고, 구매하고 보니 더 마음에 들어서 다른 걸 추가 구매한 상품이기 때문에 가장 처음 추가 구매한 건 가지고 오고 싶었거든요. 약간 의미부여를 했다고 볼 수 있죠.. 

 

 

포장지를 뜯었을 때 보이는 것처럼 사실 말랑말랑한 재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모양 자체가 너무 귀여워서 일단 기본은 먹고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종류는 총 2종이 있었는데, 그냥 한 눈에 봤을 떄 마음에 드는 걸로 데려왔습니다. 두 종류 모두 귀여웠거든요~ 와.. 아니 솔직히 둘 중에 뭘 가져와야 되나 너무너무 고민이 되어서 이거 데려오기는 했는데, 은근히 그립감도 좋아서 그냥 단순히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수정 테이프의 본질인 수정 테이프 자체가 잘 나오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신다면.. 두말할 필요가 없이 평범한 수정테이프와 동일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립감이 네모네모하니 굉장히 좋았습니다.  딱 수정 테이프인데 이제 손에 딱- 들어오는!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그냥 뚜껑 열린 수정테이프만 보았을 때는 아무래도 약간 그냥 너무 평-범-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있지만 뚜껑이 합체되었을 때 바로 그 상품의 영롱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다음주는 제가 그토록 원했지만 은근히 매장에서 실물을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을 선물받았어요!! 그것도 종류별로 말이죠!! 그래서 신나게 바로 달려왔습니다. 너어어무 마음에 들어서 정말 바로 가져왔어요.. 최근 다이소 떡메모지 대란도 있었죠..? 그래서 그것도 지금 구하는 중이랍니다!! 다 구하면 바로 가져 올께요~ 라고 하기에는 다른 거 적여야 될 것이 있어 최소 다다음주에나 올 수 있을 것 같지만.. 그전까지 얼른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하트 시리즈도 또 돌아올 예정이거든요... ㅋㅋㅋㅋ.... 이러다가 전부 구하는 게 아닌지 모르겟지만... 저는 정말 마음에 드는 것만 고르고 있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발바닥모양수정테이프(5 mm*6m)1000	103778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