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새학기 맞이 상품이지만 다꾸러도 쓸 수 있어~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여 나온 상품들인 것 같은데, 제가 다꾸도 하고 여기저기 사무 용품으로도 쓰고 하기 좋을 것 같아서 구매한..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다꾸로 너무 잘 쓸 것 같아서 가져오긴 했는데, 아무튼 가지고 왔습니다. 종류도 너무 많아서 정말 마음에 드는 거 하나씩만 집어 온다고 고생 많았어요.. 흑흑.. 아무튼 제가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정말 이뻤다는 거!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상품 하나씩 소개해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작은 포인트 마커(?)입니다. 2종 모두 구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유용해 보이잖아요. 이걸 안 살 수 없었습니다. 2종류 모두 구매했는데 전혀 후회 없고요. 만족 한가득이랍니다~

 

다음으로 공부할 때 쓸 거 같은데, 저는 꾸준하게 자격증 공부 겸 언어 실력 녹슬지 말라고 공부를 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실제로도 문제집에 이거 저거 쓰다 보니 꽤나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서 추가로 구매해 볼 예정입니다. 생각보다 더 유용하더라고요. 이걸 왜 하나만 샀었는지 과거의 나 자신에게 반성하라고 하고 싶을 따름이랍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대박... 네임펜으로 밖에 못쓰는 재질이라 아쉽기는 해도 둘 다 너무 이뻐서 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선 하나는 제가 가장 잘쓰는 투두리스트 체크리스트 같은 거고요! 옆은 기록을 하는 용도인데 선이 없어서 작은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딱 좋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냥 다꾸로 써도 좋지만 이거 하나만 붙여도 작품이 하나 완성되는 것 같고, 다꾸 완성도도 훨씬 올라갈 것 같아서 이건 상당히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봤을 떄 보다 실제 구매를 했을 떄가 더욱 마음에 들었던 상품입니다. 

 

 

말풍선은 이거 스티커 아닌가요? 이걸 다꾸로 쓰지 않을 수 없다는 마음에 2종류를 전부 사버리고 말았답니다...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이것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상품이 전체적으로 흰 종이에 붙이는 순간 파스텔~ 파스텔~ 한 느낌이 한가득 올라와서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상품은 양면 메모패드인데, 메모지나 스티커 이리저리 붙여보고 꾸미기도 좋을 것 같고 반투명이라 종이 위에 꾸민채로 붙여도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여기저기 유용하게 한 번 써보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맨들 거리고 부드럽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꽤나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을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너무 이쁘고 다양한 색감으로 전체적인 상품들이 알록달록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같아라!!! 계속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부터는 상품 하나하나씩을 제대로 살펴보도록 해요~

 

 

 

 

 

 

 

 

 

<품번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포인트마커(12종)(20매입)	1042700	1000
스터디포인트마커(6종)(20매입)	1042701	1000
투명PET점착메모(무선/60매입)	1042697	1000
투명PET점착메모(무선/60매입)	1042698	1000
모양PET점착메모(200매)	1041482	1000
투명커버 미니노트패드(70매입_	1042469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