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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끝나지 않은 하이틴 시리즈, 하이틴 키링.. 참다참다 결국 참지 못하고.. (1039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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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하이틴 시리즈의 키링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이 키링은 제 구매 예정에 없었는데요, 원래 구하려던 쿼카 털 빵빵 키링이 진짜 어디에 하나도 안 보이길래 포기하고 클로버 든 쿼카를 구하려 했지만.. 그저 다른 종류의 털끝하나도 보지 못했었습니다.. 네.. 그래서 결국 지나가다가 발견한 하이틴이라도 대신 사자.. 꿩 대신 닭이다..라는 마음으로 구매헀는데요.. 생각보다 꽤나 이뻐서 3종 중에 하나 고르는 데에도 애를 먹었습니다. 

키링이 일반 고리와는 다르게 되게 단단한 재질(?) 로 되어 있어서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가방에나 어디에 달았을 떄 그 존재감이 저 고리 때문에라도 더 눈에 뛸 것 같아요. 약간 봤을 떄에도 약간 영롱영롱한 친구가 보이나요? 물론 레진이라는 걸로 비슷하게 충분히 만들 수 있을테지만 저는 레진 재료도 없고, 하지도 못하거든요.. 그래서 겸사겸사 그냥 구매했습니다. 금손이 아니고 재료가 없다면 빠른 포기와 완제품 구매가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뜬금없지만 그 유행하는 자이언트 얀도 똥손이라 못하는 사람 저에요 ㅋㅋ 아무튼 그래서 더 저한테는 더 현명한 소비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안 만들어진다고 스트레스받을 것도 없이 그저 구매..

 

 

이 상품 확대해서 가까이 볼까요? 영어로 LOVE ME 라는 글씨가 하이틴스러운 느낌으로 써있음과 동시에 정말 글리터가 한가득인 나비가 달려있는 키링입니다.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하면서 이쁩니다.. 이럴 수 있나.. 괜히 하나만 샀나.. 고민이 될 정도니까 말 다한 거 아닐까요? 이거 말고도 총 2종이 더 있었으며, 전체로 따지면 3종이 있었는데요,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걸 구해왔더니... 세상에 자세히 보니 이렇게나 이쁘네요... 

하이틴 시리즈.. 뒤늦은 것 같아도 구했으면 장떙! 이지 않나요?? ㅋㅋ 하이틴 시리즈가 정말 다 하나같이 이뻤었는데요, 사실 제가 가장 구하고 싶었던 것은 하이틴 파우치입니다. 이건 아직까지 구하지 못했거든요.. 존재하기는 하는 거겠죠? 친구가 자기 집 근처 매장 거 사준다는 거 괜히 오기가 생겨서 아직 구하는 중이거든요 ㅋㅋ 아무튼 키링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네일글리터를 가져올거에요~ 사실 친구가 레진을 하는데, 소소한 선물을 뭘 가져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글리터는 확실히 쓸 것 같아서 하나 구매해 봤었는데요, 되게 이쁘더라고요. 저는 매니큐어를 그리 즐기지는 않아도 가끔 하는 투명 매니큐어에 포인트 주면 좋을 것 같아서 추가 구매 했습니다. 저 같은 똥손(?)도 그저 가벼운 포인트 주어서 훨씬 실력 있어 보이게 살려주는 마법 같은 힘이 있더라고요. 역시 무엇을 하던 템빨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하이틴_반짝이키링 103983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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