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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시즌 그 두 번째, 빈티지 (104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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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각 잡고 나온 빈티지 마스킹 테이프를 가져왔습니다. 기존에 다이소에서 나왔던 빈티지 포장지를 찢어서 빈티지 다꾸를 했었는데요.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이 그것과 유사한 느낌으로 마스킹 테이프가 그것도 넙적하게 잘 나와 주었습니다!

찢어 쓰기도 좋고, 그냥 붙여도 예쁠 것 같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ㅠㅠ 빈티지가 메이저로 변해가는 추세인 요즘 저는 정말 너무너무 기쁩니다. 마이너 취향이 아니었다니!! 빈티지하면 원래 마이너 같이 나와서 정말 많은 상품이 있지도 않았었는데요, 점점 늘어가다 보니까 메이저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일단 하나씩 살펴볼까요? 이건 정말 종이에 붙였을 때 더 예뻐지는 그런 아이들입니다. 빈티지라 약간 낡은 색감까지 잘 담겨 있는데, 이걸 담으려면 어쩔 수 없이 종이에 붙여줘야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찢어서 연출을 해도 굉장히 잘 찢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잘 나오더라고요!

 

 

일단 첫 번째, 신문입니다. 여러 신문의 모양이 나와있으며, 기존 다이소 빈티지 메모지 있잖아요 4종 메모지 기억 하시나요? 거기에다가 쓰면 찰떡 콩떡일 것 같아요. 마치 여러 작가의 상품을 다이소라는 곳에 한 데 모아놓은 것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열쇠 등등 다양한 오브젝트 스케치를 활용한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약간 연하고 빗바랜 느낌이 잘 담겨 있어서 그런지 크고 작게 잘라 쓰면 정말 예쁠 것 같더라고요!

 

 

세 번째는 책입니다. 여러 커피 물을 쏟은 것? 같은 느낌이 잘 사는 책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다 보니 오히려 신박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원래는 약간 글귀 느낌으로 그냥 쭉- 적었잖아요. 그런데 이건 그렇지 않고 사선으로 각도를 잡아서 더 다양하고 신박한 연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네 번째는 그래픽입니다. 스케치 그래픽이 잘 담겨 있으며 열기구가 메인으로 잘 담겨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른 다양한 요소들이 잘 담겨 있는 만큼 이 또한 다양한 연출을 가능케 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빈티지라는 소재를 담고 있되, 겹치지 않고 다양하게 그려내려고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완전히 다르고 빈티지하면 흔하게 겹칠 수 있는 색감을 최대한 다양하게 나눠서 한 것 역시 굉장히 좋게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이소가 빈티지 많이 내줬으면 좋겠는데.. 또 뭘 낼 수 있을까요...?? 아무튼 디자인도 계속해서 새롭게 리뉴얼해서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블루와 옐로우를 합친 모던한 컨셉의 마스킹 테이프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에 무난하게 쓰기 딱 좋안 아이들이 모여져 있어서 개인적으로 2개씩 쟁여놓은 친구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마스킹테이프(30mmX4m)(2개입)빈티지 1043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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