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스티커 시즌 다시 첫 번째로.. 비즈 데코 스티커팩 (1042825)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비즈데코 스티커팩을 가져왔습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니 다시 첫 번째라고 이름 붙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가져온 것은 비즈데코입니다. 기본적으로 비즈데코라고 하면 보석십자수 같은 것이 떠오르는데, 정말 딱 그런 느낌의 모양을 스티커로 내었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특색 있고, 독특하고 다 하더라고요. 색감도 알록달록하니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일 앞을 보면 그냥 인형과 곰돌이? 이렇게 두가지만 보이는데, 아니에요 여러분... 하나하나 이건 정말 디자인 도안을 다 살펴보아야 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인형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마스킹 테이프 중에 인형 있잖아요? 그거랑 패브릭 느낌의 마스킹 테이프와 맞춰서 쓰라고 나온 스티커 같습니다. 이게 다이소 걸 사면 다이소 거랑 가장 잘 어울리게 내서 그런지 마스킹 테이프와 스티커는 모두 같이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래놓고 그냥 다 사는 경향이 있긴 함.. ) 아무튼 딱 인형을 보니 마스킹 테이프가 떠오르면서 얼른 같이 사용해서 다꾸 해주고 싶더라고요. 

첫 번째 장이 인형으로 가득 차 있다면, 두 번째장은 비즈입니다. 앞의 장보다 임팩트가 약간은 없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것이 컨페티 느낌으로 쓸 수도 있고, 여기저기 무난하고 유용하게 잘 쓸 수 있는 거 아시죠? 저는 이런 것도 좋아하거든요. 약간 흩뿌리는 홀로그램 감성? 이거에 요즘 빠져있어서 연습 중인데, 딱 거기에 어울릴 것 같습니다. 

다음 마지막 장은 곰돌이 입니다. 곰돌이라는 소재 자체가 사실 어디에 써도 귀여워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커피잔과 장미 등 약간 고급스러운 귀부인의 곰인형 컨셉인가? 싶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각 잡힌 곰돌이라니~~ 

이 모든 게 한 팩 구성이란.. 믿어지시나요?? 이게 천원이라고요 ㅠㅠㅠ 이건 정말 다 쓰면 바로 쟁여야겠습니다.. 지금 추가 구매한 아이들이 많아서 절제하는 중이라고요..!

 

 

아무튼 이제 다음입니다. 이번 팩의 첫 번째 장에는 보석 십자수입니다. 보석 십자수가 돋보이는 곰돌이와 체리 그리고 아주 작은 꽃들과 비즈까지~ 심지어 알록달록 다양한 색상으로 들어가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거로는 아쉽다 싶으시죠? 

바로 2~3번 째 장에 비즈들로 한가득 담아뒀습니다. 특히 세 번째 장의 아이는 비즈가 한 줄씩 나와 있어서 폴꾸에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언젠가 폴꾸 하면 가져오겠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반짝 반쪽 로즈골드 홀로그램 스티커 팩을 가져올 예정입니다. 기존 다이소에서 주로 나왔었던 은박 홀로그램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는 만큼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도안도 3종류가 2장씩 딱 적당하게 들어있어서 저는 2팩 쟁였거든요(?)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들어~ 어느 컨셉이어도 무난하게 붙일 수 있고, 잘 어울려서 더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약간 또 홀로그램 감성에 빠져가는 중이라 더 그런 것 같네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진주/비즈 펄 스티커(6매입)	10428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