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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스티커 시즌 그 다섯 번째, 베이커리 스티커팩 (104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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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베이커리 스티커 팩을 가져왔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곰과 토끼가 빵을 만드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너무너무 귀엽고.. 보송보송해 보이는 친구들이 빵을 만드는 걸로 시선을 뺴앗긴 것이 첫 번째.. 팩을 뒤집에서 다른 도안들을 보고 사야지! 다짐했던 것이 두 번째.. 제가 이 스티커 팩 하나 들고 구경하는 사이에 싹- 털어 가서 그냥 이거 하나 사 왔습니다.. 별 수 있나요.. 어차피 살 거... 신중하지 말고 두 팩 살껄.. 생각이 있기는 하지만 뭐.. 어차피 시간 지나면 풀릴꺼고... (라고 하기에는 이 글을 쓰는 지금을 기준으로 또 스티커 엄청 많이 나와서 골머리 싸매고 구하는 중.. 하나도 못 구해서 언제 가져올지도 모름.. 왜 없냐..?) 

 

 

우선 디자인은 총 4종류입니다. 첫 번째는 빵을 굽는 아이입니다. 너무너무 귀엽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보송보송한 감성이 잘 담겨 있습니다. 

두 번째는 진열장인데, 이거 완전 스꾸용으로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오브젝트들과 빵 그리고 음료수들이 함께해서 그런지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진열 장이랑 이런 게 있어서 그런지 더 다꾸보다는 스티커 꾸미기 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뭔가 길거리? 같은 거 만들어 놓고 그 위에다 캐릭터와 함께 올려놓으면 예쁠 것 같더라고요!

세 번째가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왕큰 빵 위에 올라와 있는 캐릭터인데요. 초코빵과 메론빵? 소보로빵?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핫초코에 동동 띄워져 있는 게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귀엽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네 번째는 포장부터 이거저거 다양한 나머지 아이들을 때려 박아놓은 느낌입니다. 엄청 다양하고 뽀짝뽀짝해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쨍한 색감인 듯 하지만, 그 안에 있는 포근한 감성까지 한 번에 표현이 된 것 같아서 얼른 스티커 쓰고 싶은 생각이 한가득...이네요!! 얼른 쓰고 또 쟁여야지.. 다이소 최고야.. 옛날에는 약간 우스겟소리로 다이소 스티커만 써서 다꾸하게 챌린지? 이런 식으로 이야기될 때도 있었는데요.. 

지인들과 매년 서디페(서울 디저트 페스티벌) 어떤 컨셉인지 보고 맛있어 보이는 거 골라가는 저에게는 무조건 그날은 무조건 쓰기 좋은 스티커겠구나.. 이제 더 다양하게 구성하고 다꾸 하기 좋겠구나! 싶더라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손글씨 스티커팩을 가져올 텐데.. 이것도 못구했어요... 하나밖에... 나머지는 제가 무조건 다음 주 내로 구해서 다 가져오겠습니다... 정말 다이소가 너무 잘 내서 이런 거라구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캐릭터 스티커_베이커리(4매입) 10428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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