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루즈링 데코키링 이번에는 구름만... 다음에는 책까지! (104340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처음 본 상품인 루즈링 데코키링을 가져왔습니다. 종류는 아마 3가지였던 것 같은데... 제가 본건 이 구름이 전부였고, 나머지는 사진으로만 대충 봤습니다. 분홍 나비랑 노랑 책이었던 것 같은데, 저는 노랑 책이 꽂혔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무조건... 보게 되면 추가 구매 할 예정입니다. 아마 잘하면? 인스타그램에나 올리고 다시 티스토리에 글을 또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가져올 상품이 너무 많아요.. 스티커도 이제 완전히 다 구했는데, 언제 올리나 싶고......

아무튼 오늘은 루즈링 데코키링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루주링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루즈한 링 쉽게 열고 닫는 것이 가능한 건데, 그걸로 키링을 만든 것입니다. 그것도 일반 재질이 아니라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보니, 더욱 튼튼하며 겹도 1칸이 아니라 무려 3칸으로 되어 있어서 꾸밀 수 있는 공간도 많고, 보다 단단해서 내구성 역시도 확실하게 챙길 수 있는 아이였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색 역시 그라데이션으로 들어가서 자연스럽고 예쁜데 거기에다가 반짝이까지 추가로? 이건.. 이건 정말.. 너무 영롱해서 참을 수 없었어요... 거기에다가 위에 달려있는 키링도 각 아이템에 색에 맞게 들어간 군번줄.. 나중에 노랑 책은 노랑 군번줄이 달려 있겠죠? 아무튼 오늘 구매한 것은 구름이라 하늘색 군번줄입니다.  갑자기 군번줄 하니까 궁금한데.. 군번줄 색 있는 것만 모아서 파나요 다이소에? 요즘 키링 만드는 거에 재미 들려서 군번줄이 많이 필요한데, 약간 가격은 싼데 배송비 때문에 구매하기가 애매해서 고민 중이거든요.. 

흠... 어차피 매주 매장에 가니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키링 최고야 ...!! 그리고 저 막 달랑달랑 여러 개 달고 달그락 거리는 소리 나는 거 원래 좋아해서 원래 엄청 많이 달고 다니기도 하니까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네컷사진 포장봉투라고 판매 중인 걸 가져올 예정인데요, 종류는 2종류가 있으며, 그중에서 이게 예뻐서 이걸 사 왔고, 사실 네 컷 사진이 아니더라도 그냥 봉투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구매하였습니다. 디자인이 2종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약간 그림과 그래픽 느낌을 둘 다 담고 있는 이걸!!! 구매했습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그냥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서 그냥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워낙 제가 편지지, 봉투 이런 거 잘 쓰는 편이거든요. 그렇다 보니 이런 예쁜 게 있으면 그냥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매한 김이 지인들이랑 찍은 사진이 아니더라도 풍경 사진 이런 거 에쁘게 프린트해서 책갈피로 만들어서 선물하는 거 좋아하는데, 그걸 네 컷 사진처럼 해서 뽑은 다음에 만들어서 딱 포장해서 본래 용도처럼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폴꾸_루즈링데코키링(1000)	104340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