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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포토카드 링스탠드 유용하다 유용해~ (104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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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매했는데 너무 유용해서 글 쓰는 현재까지 무려 2개나 추가 구매한 포토카드 링스탠드를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속지추가나 링을 빼거나 하는 게 불가하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그걸 제외하고는 정말 완벽한 상품이었어요ㅠㅠ..

일단 사이즈가 굉장히 컸고요. 넘기는 링이 상당히 사이즈가 있는 편이라 속지 리필해도 좋을 텐데... 하는 약간의 생각과 링이 벌어지지 않으니 그럴 수 없구나 ㅠㅠ.. 하는 마음이 공존하게 되는 상품이었습니다. 그래도 투명색이라서 너무 예뻤으니, 그거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부담 없는 가격 이천 원~ 이건 사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구매했는데, 실제로 너무너무 유용해서 2개 더 샀는데, 이것도 전부 다 쓰고 지금... 굉장히 만족 중입니다. 

 

 

일단 지금 이 하얀거는 스티커 다 쓰고 남으면 나오는 종이입니다. 스티커를 붙였다 때었다 할 수 있는 종이를 사이즈에 맞춰서 잘라 넣었는데, 여기에 이제 자투리 스티커들 잘라 넣어도 좋고, 다이소 이번에 새로 나온 작은 팩 스티커들 있잖아요? (ex. 물방울 스티커 팩, 픽셀데코 스티커 팩 등등) 이런 거 딱 반 정도 자르면 여기 들어가는 사이즈거든요? 그거 잘라 넣어뒀다가 책상 위에서 넘기면서 슥슥 꺼내 쓰면 바인더보다 훨씬 더 자주 그리고 잘 쓰더라고요~ 저는 매일 달력에다가 크고 작은 스티커 하나씩 붙이는 것도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약간 오늘 하루도 잘 이겨냈다! 열심히 살았다!라는 생각!! 이 들어서 괜히 더 기분이 좋고 행복해서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파샤.. 이게 일반 포카보다도 큰 사이즈이기 때문에 다이소에서 파는 슬리브 중에서도 사이즈 큰 걸 해야 딱 맞는데, 이게 들어간다는 건 일반적인 포카들은 훨씬 더 여유롭게 들어간다는 말이겠죠? 꼭 하나 단점 뽑자면 사실 링안벌어지는거? 속지리필 안되는 거? 그건 뭐 그럴 수 있는데, 이건 상품의 어쩔 수 없는 점이기도 합니다. 뭐냐면.. 양면 속지임에도 불구하고 뒷면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뒷면을 잘 보기 쉽지 않다는 거? 그거 정도를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이 아크릴 스탠드의 감성이 엄청 뛰어나기 때문에 이거 포기 못해.. 최고야 짜릿해 정말..!! 투명하니까 훨씬 더 이뻐요... (요즘 아크릴에 빠진 사람) 그냥 예쁜 스티커나 감성사진 뽑아서 넣어서 놔두기만 해도 기분 좋고요.. 거기에다가 이제 뽑아놓은 걸 그날의 기분이나 날씨 감성에 따라서 다르게 넘기기만 해도... 온전히 나를 표현하는? 그런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의 아이템을 자리 잡을 수 있다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증명사진 키링홀더 2개들어서 천원인 상품을 가져올 예정이니까요 많은 그대 부탁드립니다. 보면 볼수록 이쁘고.. 저 그래서 요즘 일부러 증명사진 키링 홀더에 담으려고 귀여운 동물 사진들 혹은 미인들 ㅋㅋㅋ 사진 실컷 뽑는 중이라고요~ 그리고 캐릭터 씰 넣어도 귀엽거든요? 이거 저거 넣어서 꾸며서 가지고 다니자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폴꾸_포토카드링스탠드(20매/80포켓)2000 104168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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