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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다시 돌아온 키링시즌 포토카드 키링홀더 (104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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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키링 시즌의 금주 마지막(?) 을 장식할 포토카드 키링홀더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확답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래놓고 또 사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습니다.  (스포).

아무튼 포토카드 키링홀더는 총 2종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하이틴 스러운? 어... 노랑과... 보라..? 그런 것이 섞여 있고 약간 나비같은 것이 들어간 디자인이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그런 거랑 지금 제가 사온 이 심플한 거랑 있었거든요. 그래서 한 번 보자 하면서 고민하다가 역시 심플한 게 최고다! SIMPLE IS BEST!!를 외치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하트 뿅뿅이 보이는 심플한 체크무늬 앞서 봤었던 포토카드 프레임에 있던 친구와 똑같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디자인이 훌륭하다면 사실 어떤 걸로 쓰든, 어떻게 만들든 물건이 예쁘게 나올 수 밖에 없잖아요 ㅋㅋ 그래서 저는 오히려 좋더라고요.. 

 

 

심지어는 물건에 정신이 팔려서 사고 와서 뜯은 후에야 위에 키링 색이 검정색 이라는 걸 깨달았을 정도니까 뭐.. 디자인에 한 눈 판 거 말 다했죠 뭐... 심플한데 약간 컨페티처럼 하트가 슬쩍 슬쩍 뿌려져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다꾸나 이런 걸 할 때 빈공간을 많이 두는 여백의 미를 아직.. 잘 못해서.. 빈 곳 있으면 채우려는 병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 있으니 배경으로 꽉 채워져 있고, 그러면서도 포인트 되는 걸 위에다 덧붙여 준다? 이건.. 못참지.. 완전 제 개인적이지만 확실한 취향을 저격하는 상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따로 안찍었지만 다른 카드들도 상당히 여유롭게 잘 들어가는 편이고요. 어떤 걸 넣어도 색 자체가 블랙앤 화이트라서 잘 어울리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데에 넣으면 오염 혹은 하자 걱정 없이 소중한 나의 굿즈 혹은 포카 등등을 잘 넣어 다닐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데 어쩜 여기 넣는 카드를 디자인에 딱 맞게 귀여운 친구로 잘 넣어 주는지.. 저는 사실 다이소 상품에 넣어져서 나오는 것만 따로 모아두는 콜북이 있을 정도로 이 같이 넣어주는 포카에도 진심이거든요 ㅋㅋㅋㅋㅋ 따로 봐도 귀엽고 넣어도 귀엽고.. 항상 많이 내주라는 마인드...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어.. 네.. 뭐... 이거저거.. 봉투 포켓 접착시트 (그때 못 구한 유리조각 같은 거 구함) 등등 ... 그냥 폴꾸 상품들이 또 나올 꺼에요.. 네... 원하는 종류만 골라 담는다고 담았는데... 막상 물건을 풀어 해쳐보면 이게 맞나.. 절제한 게 맞나 싶더라고요... 아무튼 뭐.... 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폴꾸_포토카드키링케이스1000 10434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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