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DAISO

다이소 아직 끝나지 않은 스티커 시즌 집곰이/바깥곰이 (1045775)

반응형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집곰이/바깥곰이 주제로 이루어진 스티커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신의 성격에 따라 특정 스티커에 있는 활동을 더 하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머지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ㅋㅋ 최대한 다양한 내용을 그린 것이 눈에 들어오는 만큼, 한 번 제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먼슬리다꾸를 한 번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할 때 이걸 그냥 무난 무난하게 쓰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 한 번 이걸 필두로 제대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집곰이부터 살펴볼까요? 집을 사랑하는 것 같은 집곰이... 음식 시켜놓고 핸드폰 보고... 사실 저는 음식을 먹을 떄는 음식만 영상 볼떄는 영상만 하는 걸 훨씬 선호하고 굳이 뭘 먹으면서 한다면.. 일하거나 글 쓸 때..? 그런데 그때도 손에 안 묻는 음료 정도를 먹지 판 깔아놓고 먹지는 않는데, 진짜 너무너무 일이 급하고 많은데, 시간이 없다 할 때만 간단하게 간장계란밥을 빠르게 말아서 바로 먹으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예쁜 스티커에요. 다음으로는 침대에서 강아지 (인형 아니겠죠?)와 누워있는 거.. 이건 진짜 좀 부러웠습니다. 사실 제가 털 알러지가 약간 있는 편인데, 대형 강아지가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절때 침대 못 올라와요... 사이즈가.. 네...... 그리고 본인이 바닥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신보다 딱딱 파인 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주인 닮은 듯.. (본인) 
그리고 설거지와 청소... 뜨개질은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잘 안하고요.. 다음으로 옷도 빨고 나도 빠는(목욕) ㅋㅋㅋ 그리고 여기서도 보이는 저 스위치.. 제가 진짜 장바구니에 몇 번을 넣었다가 뺐다가 난리부르스를 치고, 결국 아직 안 샀거든요. 약간 일 더하고 사야지.. 돈 모아서 사야지.. 아니야 취뽀를 다시 하면(이직) 사야지... 등등 근데 결국 다 이뤘거든요? 이뤄도 아직 안 샀다는 건 사고 나서 후회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사실 기계가 문제가 아니라 그 안에 게임팩의 액수도 상당하잖아요... 네.. 아무튼 그렇습니다. 

 


두 번째는 바깥곰이입니다. 정말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놀면서 다양한 걸 하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데요. 친구들과 사진 찍고, 전시회도 보러 가고, 술도 먹고 쇼핑도 하고..  음식 스티커 올려놓고 완성해서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도 있고, 포토이즘처럼 네 컷 사진 찍는 곳 머리띠 같은 것도 쓰면서 해야죠~ 그리고 가장 마지막 노래방까지! 아주아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되게 디테일하고 깨알같이 예를 들어서 전시회 사진에서나 노래방 영상에서나 네 컷 사진(이건 본인들이 찍는 거니까) 세세하고 깨알같이 들어간 곰돌이 캐릭터를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합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곰돌이라 그런지 어느 표정 하나 신나지 않아 보이는 게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그만큼 귀엽다.. 이 말입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화난피부트러블집중케어를 할 수 있는 다이소에서 나온 화장품 한 번 써보려고 사봤습니다. 계속해서 질이 좋아진다고 유명한 다이소 화장품.. 저 이거랑 마데카솔 여드름 패치인가 그거 진짜 너무 잘 쓰고 있거든요? 근데 그건 아예 통을 뜯어서 써서... 나중에 재구매하면 그때 잊지 않는다면..  가져오겠습니다. 아직 반밖에 못썼어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유포지 스티커(4매입)_집곰이/바깥곰이 1045775 10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