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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아직 끝나지 않은 스티커 시즌 쇼핑/여행 (104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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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끝나지 않은 스티커 시즌 중 하나인 쇼핑 / 여행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쇼핑과 여행 뭔가 상반된 것 같으면서도 여행 가기 전에 쇼핑하고 여행 가고, 거기서 다시 쇼핑하고.... 이건 돌고 돌아서 결국 이렇게 된다는 점이 상당히 하나의 세트처럼 느껴집니다. 하나하나의 캐릭터들이 정말 그 주제를 잘 들어냄과 동시에 실제로 할만한 행동 하나하나를 스티커 안에 잘 담아내어서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는 쇼핑입니다. 쇼핑하는 옷 고르는 것과 화장품 그리고 1+1 못참죠.. 그리고 저 sale이라고 적힌 가방은 은근히 익숙한 것 같은데, 이런 비슷한 스티커가 포함된 상품이 아마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ㅋㅋ 다음으로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온라인 쇼핑도 있어서 온라인도 알려주는데, 쇼핑 창은 기본이고 장바구나 넘치게 담긴 거나.... 그리고 쇼핑 중 다이소 쇼핑도 쇼핑이잖아요. 그게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게 여기서 나오더라고요 ㅋㅋ 신상사기 / 신상 딱 대 / 원정을 떠나요 / take my money ㅋㅋㅋ 역시 비효율적인 소비를 하게 되는 것이 쇼핑의 묘미.. 지만 저는 계획적 소비 아니면 애초에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서 ㅋㅋ 그래도 옆에서 쇼핑하는 사람만 봐도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기 다이소 바구니 2개 한가득 들고 있는 저 곰돌이는 마치 다이소에서 대거 쇼핑하고 나온 저 같더군요 ㅋㅋ 요즘은 비닐 안 주고 종이백 주던데, 그거보다는 뭔가 비닐이 더 정감 가기는 하네요(?) 

 


그리고 세트로 들어있는 여행입니다. 비행기타고, 지구를 돌며, 다양한 풍경을 구경하고, 마지막에 집에서 짐도 다 못 풀고 들어 누워있는 것까지 뭔가 완벽한 코스를 잘 그린 것 같았습니다. 쭉 보면  나름 곰돌이 여행기의 스토리가 나열되는 스티커인데요, 실제로 여행을 엄청 자주 다니지는 못해도, 짧은 여행이어도 주기적으로 다니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그런지 더 공감도 잘 되는 것 같고 얼른 여행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제가 사는 곳과 제 고향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서 거기 가는 것도 여행이라고 쳐도 될 정도인데.. 안 그래도 조만간 한 번 더 가려고 했는데.. 하봐야겠습니다.. 최고야.. 여행.. 물론 여행을 하면 늘 힘들지만 그만큼 얻는 경험과 스트레스 푸는 것과... 말로는 다 못할 감정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집이랑 밖에서 노는 곰돌이 친구들을 주제로 잡은 스티커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외향형이고, 내향형이고를 떠나서 집이나 밖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가지고 그려낸 스티커여서 이건 mbti 상관없이 정말 유용하게 먼슬리나 위클리, 다꾸까지 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품번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유포지 스티커(4개입)_여행/쇼핑 104577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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