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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스티커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 유용한 날씨 스티커가 출시했다고?? (104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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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출시한 날씨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너무나도 유용할 것 같은 스티커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날씨와 계절감이 한 장에 한가득담겨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365일 쓸 수 있는 훌륭한 만년형 다이어리 발견했을 떄 와 같은 느낌이랄까요..?

 


우선 첫 번째로, 비와 함께있는 왕 귀여운 개구리들을 보고 저는 그만 기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개구리 이렇게 잘 만들면서 개구리 시즌에 왜 개구리 스티커랑 마테는 안 가져다주냐...?? (거의 맡긴 사람)이라고 정말 정말 엄청 외쳤어요.. 어째서.... 

그리고 잎사귀를 우산처럼 쓰고 있는 강아지.. 도대체 얼마나 작으면 잎사귀를 우산처럼 쓸 수 있는 걸까.. 하는 귀여운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참.. 그리고 이제 빼놓을 수 없는 겨울하면 마시멜로우 핫초코... 저는 보고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렇게 귀여워도 될까... 의문이 들더라고요... 진짜로 약간 흘러넘치는 표면마저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얼른 겨울 되면 써야겠어요. 

 


다음 두 번째장 입니다. 파이어~~~~~ 폭염 아래 불타오르고 있는 사람(본인)의 모습 같네요... 그리고 약간 선풍기 앞에서 골골대는 고양이 이거 완전 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선풍기랑 꼭 이어서 붙여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빙수.. 진짜 빙수를 너무너무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가격도 오르고.. 근처 빙수가게가 사라져서... 좀 나가야 되는 상황이.. 그리서 빙수 가게 말고 요즘은 빵집이나 카페에서도 빙수 배달 되니까 거기서 대신 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인절미 빙수에 팥 추가.. 제 최애 빙수거든요.. 생각하니까 또 침 고이는 것 같은데.. 얼른 또 먹어서 다꾸에 써야겠어요~ 스티커는 이용당한 것 같다면 기분 탓입니다. 

그 아래로는 이제 바람이 많이 불면 생기는 다양한 상황들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봄, 가을에 많이 쓰게 될 것 같은데요. 이제 봄은 지났으니 가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저 코트 잡고 눈 감고 있는 저거 너무 귀엽고 진짜 현실 모습 같아서 더욱 공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저기 저 이불에 속 파묻혀 있는 게 너무 귀엽더라고요. 현실의 저는 겨울이여도 저렇게 이불속에 파묻혀서 핸드폰 한다..? 있을 수 없습니다. 일단 무조건 일어나거든요.. 침대는 잠잘 때만.... 그래도 스티커는 귀여우니까 나중에 어디서 군밤이나 붕어빵 콘셉트의 스티커 같은 거 사서 함께 붙여보려고 합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서 여러 개 사온 저번 팝업 카드 기억 하시나요? 거기 있는 캐릭터가 스티커화 되어서 지금도 정말 몇 몇 개 사진보다 더 쟁여둔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잔펄 날씨 스티커(4매입) 104577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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