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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스티커 시즌 그 네 번째, MBTI J? P? 당신의 픽은?? (104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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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mbti 시리즈의 마지막 J? P?를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워 J인 사람이지만.. 때로는 사람이 P일 수도 있겠지라며 공감을 하기도 합니다. 사람이라는 게 항상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럴 수도 있죠... 

 


첫 번째로 J입니다. 계획에 환장하는 사람으로 일정확인 저 글씨 그리고 가보자고 이거 너무 좋았습니다. 늘 하루를 시작하기 전 계획을 하는 사람인만큼 매일 아침 다짐하는 그런 말이거든요. 그렇게 살다 보면 하루가 나름 거의 오차 없이 계획적으로 잘 살아져서 더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아마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제가 기억하는 한 중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온 것 같아요. 말이나 어투는 조금씩 달랐겠지만 어찌 되었든 그런 내용..!!

 


두 번째로는 P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그럴 수 있지 이 말.. 제가 많이 해요. 뭔가 약간의 부정적 상황이 있더라도 그냥 그럴 수 있지 하고 넘어가면 좋더라고요. 물론 그렇다고 다 참고 넘어가면 안 되지만!! 그래도 약간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저의 입지를 굳혀 나가기에 그럴 수 있지라는 말만큼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너무 일정이 빡세고 일을 하고 있는데 또 일이 늘어난다..(프로 N잡러에게는 일상 같은 일) 그래서 이게 많으면 짜증이 나냐고요? 아니에요 그건 약간 처리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 많을 떄 화가 나고 아잇! 하면서 하는데, 진짜 엄청 많잖아요? 그럼 그냥 손을 놓고 약간 멍- 하게 있게 됩니다. 정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아예 상상이 안 되는 그런 게 정말 많은 거거든요. 그럴 때 가끔 저에게 말합니다. (일단 최선을 다하겠지만) 내일의 나 화이팅! 하루 안에 절때 못 끝낸다는 걸 알기에.. 그리고 내일의 나라고 해봤자....... 새벽의 내가 아닐까..... 아니면 이른 아침의.... 네.... 그리서 저기 글귀에 작작 맡겨 이거를 이어서 붙이려고 해요. 

 


약간 
자아 1 : 내일의 나 화이팅!
자아 2 : 작작 맡겨

이런 느낌 ㅋㅋㅋ 벌써 다꾸 하지도 않았는데 내용이 그려지는 것 같아서 재미있습니다. 요즘 정말 일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다꾸도 일주일치 몰아서 아침에 커피 한 잔 딱 하면서 하거든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MBTI 시리즈 앞으로 더 많이 계속 꾸준히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내일은 장마 기간 동안 아주 잘 쓴 스티커 중 하나인 날씨 스티커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하나하나가 요소들이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귀여워요.. 그래서 왜 개구리 시즌은 스티커나 마스킹 테이프가 없을까요.. 기대했는데.. 왕 귀엽던데... 휴.. 마지막까지 기대했지만 유튜브에 시즌 소개영상? 그거 보고는 아.. 없구나.. 싶었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성격 유형 스티커(4매입)(P/J) 104577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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