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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스티커 시즌 그 두 번째, MBTI E? I? 당신의 픽은?? (104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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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스티커 시즌에 돌아온 더욱 다양하고 새롭게 나온 mbti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첫 번째 E와 I를 가져왔는데요, 하나하나 글귀와 캐릭터들의 매력이 돋보여서 실제 저는 파워 E임에도 불구하고, I도 좀 쟁였습니다. 이게 말이죠.. 사람이 E 더라도 상시 E일 수 없거든요. 가끔 I처럼 녹아있을 수도 있는 거고, 저 역시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라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일단 E 쿼카입니다. 처음에는 얘도 햄스터인 줄 알았어요. 갈색 햄스터.. 왕 귀여워.... 근데 쿼카라고 다들 그러더라고요? 아니 보니까 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상당히 귀엽고.... 글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약간 벌써부터 엄청 활발한 친구인 게 잘 느껴지는 역동적인 동작 하나하나가 스티커화 되어서 웃기기도 했고, 뭔가 공감이 되기도 하면서, 나도 저러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소소하게 박혀있는 음식들도 깨알 같이 박혀 있어서 귀여웠습니다. 도장꺠기 성공! 이거나 카페투어 맛집 격파 사실 이런 건 E나 I나 누구라도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아닌가요..? 아무튼 말이 MBTI이지 스티커 자체는 뭔가 한쪽으로 치우치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음으로는 I입니다.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 특히 저 녹아있는 햄스터는 못참지.. 햄서터.. 귀여워... 그리고 E가 한 마리 있는데 존재감 큰 거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면서도 뭔가 그럴 만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내용 중에서 집 가고 싶다. 집에 보내줘 이건 뭐.... 그... 회사를 다니면 마음속에 사직서와 함께 품고 다니는 말이 아닌가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아니 근데 나는 하루에 20시간은 쉬어야 합니다만. 이 말은 크게 공감되지 않았는데, 아래에 주말은 왜 이틀뿐일까? 이거는 저도.. 진짜로.. 인정... 왜.. 왜 이틀..? 더 줘..! 특히 이제 일요일 저녁부터 우울하기 때문에(?) 약간의 미적지근한 기분으로 말하는 터라서 더 공감되었던 것 같습니다. 몇몇 개의 말들은 당연히 제가 아니라 이제 다꾸에 꾸밀 캐릭터의 말로 붙이면 좋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아무튼 말을 제외하고 저 캐릭터.. 진짜 말랑 콩떡 너무너무 귀여워서.... 캐릭터들만 단독으로 출시되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저런 건 메모지나.. 그런 걸로 안 나오나...? 일단.... 기다려보겠습니다. 진짜 너무 귀여우니까 내줘... 제발..... 왕 큰 얼굴 메모지... 너무 가지고 싶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T/F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진짜 많이 귀여우니까 꼭... 꼭 봐주세요.. 진짜.. 귀여워요.. 최고.. 모든 아이들 몇 장씩 쟁여야 되요 이거는.. 정말루..!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성격 유형 스티커(4매입)(E/I) 104576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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