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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뜯어쓰는 메모지 세트, 디자인이 무려 8가지나 있다고? ver.1 (104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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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새로 나온 뜯어 쓰는 메모지 세트를 가져왔습니다. 원래 떡메모지는 뜯어 쓰는 게 맞기는 하지만.. 여기 보면 뭔가 디자인이 다양한 것은 기본이오, 사이즈도 다양해서 정말 편리하게 잘 쓸 수 있겠더라고요. 과연 어떤 아이들 일지! 하나씩 디자인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앞에 보이는 것만 봐도 예쁜데? 싶어서 선택했던 터라 뒤에 뭔 디자인이 있던... 그냥 무조건 가진다는 마인드였지만...... 다른 것도 진짜 각기 색다른 모양의 디자인으로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하나씩 보여드리고 저는 바로 다꾸에 사용하러 가보려고 합니다~~ 

일단 각 디자인 당 10장으로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오히려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다면 적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양입니다. 

그리고 디자인 하나하나가 정말 완벽히 다른 모양새를 하고 있다보니까 더 매력적이고... 이걸 더 사...? 이러면서 고민 중.. 

 

 

하나씩 쭉 펼쳐보면 이런데요, 저는 하이틴 TV모양도 충분히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곰돌이가 덩그러니 있는 파랑 메모지도 예뻤고, 저는 이 플로피 디스크 보자마자 찐 레트로 Y2K 다 싶었습니다. 와... 진짜 너무 오랜만인 거에요... 색감도 핫핑크로 예쁜데 모양까지 마음에 들어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진짜 이걸로 어떻게 다꾸할지 벌써부터 영감이 샘솟는데요..!

그리고 저기 사물함... 그 유행 엄청 했던 사물함 철제 수납장? 이 떠오르면서 숨겨왔던 저의 구매욕을 다시금 자극 시키는 메모지... 고민하다가 그거 하나로 몇 만 원 쓰고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사실 수납 말고는 특이한 점이 있다거나 한 것도 아니라서 진짜 고민고민하다가 아직 안 샀지만... 괜히 또 그 물건을 생각나게 하네요.. 

다음으로 마치 마스킹 테이프로 메모지를 붙인듯한 모양의 메모지(?) 입니다. 꽤나 리얼해서 저도 처음에 뭐 붙은 줄 알았어요 ㅋㅋㅋ 저기 깨알같이 박혀있는 토끼도 굉장히 귀엽게 보입니다. 자기 몸만 한 하트를 꼬옥- 안아주고 있잖아요. 파랑색은 또 진해서 되게 레트로 하면서도 트랜디한? 그런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구름 풍선 같이 보이는 토끼입니다. 진짜 그대로 잘라써도 좋을 것 같고, 이 몽글몽글 오동통통한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더라고요. 하늘도 정말 파스텔파스텔한 연한 하늘 속에 떠있는 것이다 보니 그 매력이 더욱 느껴진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뜯어쓰는 메모지를 가져올 예정인데, 오늘과는 또 확연히 다른 디자인과 느낌 그리고 감성을 담은 메모지인만큼.. 개인적으로 이거나 저거나 둘 중 하나는 취향이 아닌 아이가 없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꾸를 하는데, 메모지를 안 쓰고, 싫어한다?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디자인 믹스메모지(80매입) 10448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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