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또.. 돌아온 아크릴 키링입니다. 아니.. 볼이 빵빵한 친구들 일명, 볼빵빵 친구들이 낸 아크릴 키링을.. 솔직히 놓칠 수 없었습니다. 다 귀엽잖아요? 왜 쿼카가 빠진지는 모르겠지만 ㅠ 그래도 남은 3가지 모두 쓸어왔습니다~
(참고로 저 MADE IN CHINA 스티커는 잘 떼어졌습니다. 추가로 비닐도 벗겨야 완벽하게 사용 가능한 아크릴 키링입니다.)
확실히 비닐을 벗겨내니까 훨씬 영롱해져요~ 그리고 시간이 오래 지나면 비닐에서 찍찍이가 나와서 나중에 키링이 상할 수도 있으니 바로바로 벗겨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저도 알고 싶지 않았답니다.. :)
제가 고른 연필꽂이와도 딱 맞는 바로 다람쥐!!
너무너무 예쁘죠? 꽂 들고 있는 거까지 너무 찰떡콩떡인 것 같습니다.
꼬리 색은 몸통 색이랑 완전히 다르다 보니 더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말랑말랑할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무슨 크기가.. 꽃이 저렇게 크게 보일 정도면.. 얼마나 작은 것이며.. 그 와중에도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볼은 얼마나 큰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지만, 그런 걸 다 떠나서 너무 귀엽습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토끼인데요, 꽃가방 들고 있는 게 너무너무 귀여워요. 금방이라도 달려 나올 것 같습니다.
정말 신나게 달려나오는 그 자체 아닌가요? 스카프..? 까지 작게 보이는 게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끼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번 거는 너무 귀여워서 살 수밖에 없었어요 ㅎㅎ
마지막입니다!! 아마 이 친구도 다람쥐의 한 종류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꽃다발을 들고 있어요.. 이거 완전 귀엽지 않나요?? 모자랑 꽃이랑 색 깔맞춤 한 것도 그렇고.
약간 뿌듯한 표정까지 완벽한 절친에게 주는 선물 느낌입니다 ㅋㅋㅋ
고대로 볼 끌어 당기고 싶을 만큼 귀여움이 듬뿍 담겨있는 키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뒤에 설명이 디자인 A , 디자인 B, 디자인 C로만 있어서 정확한 명칭까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귀엽다는 거 하나는 확실합니다. 그래서 왜 신규 캐릭터인 쿼카는 키링에 넣지 않은 걸까요..? 무조건 인기 많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무튼 품번 정리표로 이번 글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볼이빵빵한친구들_아크릴키홀더 | 1037631 |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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