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포토카드 키홀더 블랙 VER. my little cutie (1046192)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내 맘대로 포토카드 키홀더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단단한 아크릴로 되어 있기도 하고, 볼체인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포카 홀더 같은 것 보다도 훨씬 단단하여 안전하게 포카를 가방 등에 걸고 다닐 수 있을 것 같기도 했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진짜 폴꾸 한 것처럼 예쁘고 깔끔하게 나왔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포카홀더는 시간이 지나거나 막 가지고 다니면 점점 빛바램.. 색 빠짐 등의 현상이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 하루 쓰고 닦고.. 그러면서 최대한 조심히 써야 되는데, 이거는 일단 기본적으로다가 아크릴이라 단단하기도 하고, 어디 좀 박거나 해도 카드 손상 걱정 없고 색 빠짐? 그럴 일 없고... 너무 최고인 거에요..? 그렇다고 무겁거나 하지도 않고 말이죠. 

 

 

 

또 달려있는 군번줄 블랙 키링을 보면 그게 그렇게 이쁘더라고요.. 솔직히...아크릴 키링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깔끔하기도 하고, 일단 검정색이라 어디든 달고 다녀도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냅다 하나 구매하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어느 포카를 넣어도 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예 검정색으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분홍색이 함께 섞여있다 보니 묘하게 중화시켜 주는 것만 같은 느낌이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그런지 다 잘 어울리고, 포카를 가리는 부분이 그리 많지는 않다 보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포카 자체가 잘 보여서도 좋았습니다. 

이게 은근히 가려지는 부분이 너무 많으면 포카를 안넣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포카 보려면 꺼내야 되는 것이... 꽤나 불편... 그런데 이거는 딱 제가 생각하는 정도라서 좋더라고요. 

 

+ 실제로 몇 번 쓰고 다녀 봤는데, 진짜 편하고 무거운 거 하나 없고, 포카가 진짜 안전하게 보관되는 느낌이라 1도 구겨질 걱정 안 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톱으로 두들겨도 보고, 혹시나 벌어질까 싶어서 자세히 살펴봤거든요? 1도 그럴 염려 안 해도 될 것처럼 굉장히 단단한 일체형...? 느낌으로 생겨서 그냥 편하게 막 쓰면 될 것 같더라고요.. 이쁘기만 한 게 아니라 이젠 내구성까지 잘 챙기는 다이소라서... 믿고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헬로키티 틴케이스를 가지고 올 예정입니다. 밴드같은 걸 귀엽게 넣기도 좋고, 면봉을 넣어도 좋고, 이거 저거 넣고 다니기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기본적으로 틴케이스 디자인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소소하게나마 확실한 행복을 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만족도 최상... 개인적으로 하나 더 보이면 하나 더 사려고요 ㅋㅋ 헬로키티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들..? 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Y2K_카드수납볼체인키링	104619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