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시리즈 들어가기 전에 구했었던 스티커들이랑 유용해 보였던 사무요움 그리고 귀여운 샤프와 편지봉투까지! 진짜 살 계획을 가지고 산 것들이 아니라 정말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던 충동적인 소비 아이템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유용하지 않다거나 한 건 아니고 정말 유용하고 가성비도 엄청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쓰고 난 다음 개인적인 만족감도 당연히 있는 아이들만 가져왔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첫 번째입니다. 솔직히 이건 나온다고 할 때부터 눈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그렇게 없더라고요.. 형광테이프입니다. 가장 잘 쓸만한 노랑색과 분홍색이 있는데 아니 파랑색은 왜 없냐..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잘 쓰고 있던 아이들이라서 다이소에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곧바로 달려가 2개를 샀습니다. 왜냐면 2개밖에 남아 있지 않았거든요.. 더 있었으면 아마도 다 쓸어 왔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스누피 샤프인데요, 푸른빛이 돌면서 동시에 붉은 지붕 참이 달랑달랑 달려있어 쓸 때마다 너무 만족스러울 것 같더라고요. 회사를 다니지만서도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필름스티커인데요, 말 그대로 진짜 반투명한 필름과 같은 스티커이며, 디자인은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아주아주 귀여운 스티커입니다.
네 번째입니다. 제가 편지봉투를 찾아다녔던 거는 거의 손에 꼽는데 말이죠.. 초코비... 이걸 보자마자 저 원래 초코비 과자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고, 이 디자인이 진짜 진심이고... 짱구에 저 악어...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캐릭터거든요... 와.. 이 디자인은 보자마자 이건 사야 돼..! 싶었습니다. 특히 제가 당근마켓을 애용하는 사람이라 그걸로 현금 별면 이런 봉투에 모아두고 특정 금액이 되면 통장으로 옮기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거 보자마자 그 용도로 쓰고 싶었습니다 ㅋㅋ 아무튼 구해서 너무 다행이고요!
다섯 번째입니다. 아코디언 스티커인데요, 솔직히 살까 고민했지만 아코디언이라는 말에 총 3종류 중에 하나 일단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는 어떤 방식으로 스티커가 포장되어 있는지는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스티커 양 많고 디자인 이쁜 것이 최고야....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를 샀으니 그걸로 만족!입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입니다. 말랑말랑한 스프링으로 된 노트들이 진짜 너무너무 좋거든요? 그런데 그걸 사무용으로 오만 종류의 잘 쓸만한 아이템들과 한 번에 묶어 나온 노트가 있다? 이건 솔직히 일 할 때 저의 편리성을 위해 샀는데 완전히 대 만족 중.. 추천템입니다. 거의 다이소 홍보대사가 되고 있네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상품 하나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 품번 | 가격 |
캡식형광테이프(5 mm* 5 m/2개입)1000 | 1049140 | 1000 |
피너츠_메탈장식샤프(0.5mm) | 1051430 | 1000 |
볼이빵빵한친구들_필름스티커(8매입)(1000) | 1049377 | 1000 |
짱구_디자인용돈봉투(8매입) | 1047471 | 1000 |
볼이빵빵한친구들_아코디언스티커(4매입) | 1049376 | 1000 |
오피스_말랑말랑스프링유선노트(A5/40매입) | 1049820 | 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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