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소 DAISO

다이소 7월 1주차 구매일지, 귀엽고 깜찍한 다양한 아이템들의 등장!

반응형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볼이 빵빵한 시리즈 들어가기 전에 구했었던 스티커들이랑 유용해 보였던 사무요움 그리고 귀여운 샤프와 편지봉투까지! 진짜 살 계획을 가지고 산 것들이 아니라 정말 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던 충동적인 소비 아이템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유용하지 않다거나 한 건 아니고 정말 유용하고 가성비도 엄청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쓰고 난 다음 개인적인 만족감도 당연히 있는 아이들만 가져왔으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첫 번째입니다. 솔직히 이건 나온다고 할 때부터 눈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그렇게 없더라고요.. 형광테이프입니다. 가장 잘 쓸만한 노랑색과 분홍색이 있는데 아니 파랑색은 왜 없냐.. 하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잘 쓰고 있던 아이들이라서 다이소에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는 곧바로 달려가 2개를 샀습니다. 왜냐면 2개밖에 남아 있지 않았거든요.. 더 있었으면 아마도 다 쓸어 왔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스누피 샤프인데요, 푸른빛이 돌면서 동시에 붉은 지붕 참이 달랑달랑 달려있어 쓸 때마다 너무 만족스러울 것 같더라고요. 회사를 다니지만서도 꾸준히 자기개발을 하는 저에게는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필름스티커인데요, 말 그대로 진짜 반투명한 필름과 같은 스티커이며, 디자인은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아주아주 귀여운 스티커입니다. 

 

 

네 번째입니다. 제가 편지봉투를 찾아다녔던 거는 거의 손에 꼽는데 말이죠.. 초코비... 이걸 보자마자 저 원래 초코비 과자도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고, 이 디자인이 진짜 진심이고... 짱구에 저 악어...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캐릭터거든요... 와.. 이 디자인은 보자마자 이건 사야 돼..! 싶었습니다. 특히 제가 당근마켓을 애용하는 사람이라 그걸로 현금 별면 이런 봉투에 모아두고 특정 금액이 되면 통장으로 옮기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거 보자마자 그 용도로 쓰고 싶었습니다 ㅋㅋ 아무튼 구해서 너무 다행이고요! 

 

 

 

다섯 번째입니다. 아코디언 스티커인데요, 솔직히 살까 고민했지만 아코디언이라는 말에 총 3종류 중에 하나 일단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는 어떤 방식으로 스티커가 포장되어 있는지는 그닥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스티커 양 많고 디자인 이쁜 것이 최고야....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를 샀으니 그걸로 만족!입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입니다. 말랑말랑한 스프링으로 된 노트들이 진짜 너무너무 좋거든요? 그런데 그걸 사무용으로 오만 종류의 잘 쓸만한 아이템들과 한 번에 묶어 나온 노트가 있다? 이건 솔직히 일 할 때 저의 편리성을 위해 샀는데 완전히 대 만족 중.. 추천템입니다. 거의 다이소 홍보대사가 되고 있네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상품 하나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캡식형광테이프(5 mm* 5 m/2개입)1000 1049140 1000
피너츠_메탈장식샤프(0.5mm) 1051430 1000
볼이빵빵한친구들_필름스티커(8매입)(1000) 1049377 1000
짱구_디자인용돈봉투(8매입) 1047471 1000
볼이빵빵한친구들_아코디언스티커(4매입) 1049376 1000
오피스_말랑말랑스프링유선노트(A5/40매입) 1049820 30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