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차 다이소 구매일지, 다양한 추천템 및 재구매템의 주간!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있었던 상품이지만 제 마음에 너무 들고, 잘 사용하고 있어서 재 구매하고 온 상품들이랑 신 제품 같은 아이템을 가져왔습니다. 재구매템을 가져오는 건 또 거의 없잖아요? 그래서 이번주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미스트입니다. 이거는 꽤 이전에 나온 미스트인데요, 어떤 걸 사용하도라도 쉽게 뾰루지가 나는 저에게도 괜찮을 만큼 순하고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향기가 진하지도 않고, 미스트가 너무 해비 하지 않아서 오히려 많이 뿌려도 괜찮더라고요. 분사력 역시 딱 두세 번 정도면 얼굴 전체가 촉촉 아니고, 축축할 정도로 굉장히 많이 뿌려집니다. 

 

 

두 번째입니다. 제가 기존에 잘 쓰고 있던 매니큐어 인데요, 이거는 회색 버전입니다. 블랙은 너무 칙칙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냅다 분홍을 사자니 지금 당장의 계절과는 어울리지 않는 감이 있어서 포기하고 고른 것이 바로바로 이 회색입니다. 클라우디 하면서도 너무 칙칙하지 않은 회색이라 좋더라고요. 

 

 

 

세 번째입니다. 제가 기존에 쓰고있던 컬러밤을 너무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색상도 사고 싶었거든요. 사실 가장 사고 싶었던 컬러인 선셋을 지나가다던 다이소에 있는 걸 드디어 발견한 거예요! 마침 사려고 했던 터라 바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그 샤 x 컬러밤 63000원 상품이랑 가장 비슷하다는 거잖아요 ㅋㅋ

 

 

 

 

네 번째입니다.  제가 다이소에서 웬만하면 잘 사지 않는 헤어핀이 너무 에쁜거에요. 엄청 유명한 발레코어 바로 그 감성이잖아요. 이거는 제가 도저히 사지 않을 수 없는 귀엽고 예쁜 디자인들이 한가득 들어있는 아크릴 헤어핀이었습니다. 무려 4개에 천 원이라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라 아주 약간 고민하다가 바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잘 활용하고 있는 샌딩블럭입니다. 이건 정말 몇 번을 재 구매하여도 좋을 만큼 엄청 활용도가 좋습니다. 색상도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굉장히 예쁜 색상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청 손쉽게 할 수 있거든요. 아주 그냥 손톱 결이 울퉁불퉁하지 않게 관리하기 너무 편하고 좋으니까 추천드립니다. 

 

 

여섯 번 째입니다. 제가 손톱이 굉장히 단단하고 쉽게 길어져서 내성손톱 비슷하게 손톱을 막 찌르기 때문에 이 네일 파일과 샤이너로 관리해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데, 다양한 종류 중에 이것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파일과 샤이너가 한 세트로 각 면에 따라서 용도가 다른 것 하나와 광택 내기 용까지! 이거는 이거대로 굉장히 유용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미스트를 시작으로 상품 하나하나 제대로 살펴볼 수 있도록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과일나라 알로에베라 아쿠아 수딩젤 미스트310ml	1010710	3000
링링파스텔네일#10(클라우드그레이) 10 ml	1048807	1000
손앤박 아티스프레드컬러밤(01 선셋)	1048916	3000
발레코어_아크릴 핀(4 매입)	1051832	1000
네일샌딩블럭2P	1008265	1000
네일샤이너파일세트(2P)	102030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