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자그마하고 귀여운 과일 고양이 스티커 (1061797)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귀여운 과일 고양이 신상 스티커를 가져왔습니다. 다양한 과일 테마에 맞춰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4가지 디자인이 각 1장씩 알찬 구성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자그마한 스티커들이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즈가 다 작고 먼슬리 위클리에 자그마한 포인트로 사용하기 딱 좋을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한 번 하나하나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할까요?

 

 

 

첫 번째로 메론과 체리입니다. 녹색과 분홍색인데 전반적인 색감이 진짜 연한 연필모양 색연필 있잖아요..? 그걸로 드로잉 된 그림 위에 색채감을 더한 느낌이라 전반적으로 은은한 색상입니다. 디자인도 작은 스티커들이라 한 장 안에 엄청 다양한 디자인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너무 귀엽죠? 멜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론빵을 시작으로 메론맛 온갖 디저트들과 기본적인 메론까지 귀엽고 몽글몽글하고 동그란 고양이가 메론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맛있어 보이는 디저트는 다름 아닌 메론 조각 케이크랑 마카롱입니다 ㅋㅋ 나름 안에 엄청 알차게 들어 있는 게 이 작은 스티커 안에 잘 보여주고 있더라고요. 다음으로 체리입니다. 사실 체리는 과일로는 좋아하지만 체리만 디저트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동그란 체리를 안고 있는 고양이를 볼 때라면 절로 귀여움이 솟구친다고나 할까요? 

 

 

다음으로 레몬과 블루베리입니다. 노랑이 레몬일 것은 예상 했는데, 보라색은 왠지 포도일 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블루베리도 맛있으니까 뭐..(?) 됐습니다. 레몬부터 보자면 상큼함이 한가득 담겨있고, 레몬 타르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뭔가 저에게 레몬 디저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레모네이드와 레몬 마카롱인 것 같습니다. 특유에 새콤하지만 달달한 맛이 잘살아있는 만큼 진짜 대체불가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도 라임이나 유자..? 이런 새콤 달달한 라인들 중에서 레몬을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이 레몬 테마의 스티커가 아주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다음 블루베리입니다. 블루베리 하면 블루베리 잼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아주 맛깔나보이기도 하고 맛도 있어 보이더라고요. 이외에도 블루베리 타르트나 블루베리 케이크.. 블루베리 스무디까지.. 엄청 맛있어 보이는 게 한 가득이지요?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제가 새로운 옷들을 많이 사서 옷걸이가 부족하더라고요 ^^;; 그래서 새로운 옷걸이와 2025년 신상 스티커들 그리고 지퍼백도 더블 지퍼백으로 샀는데, 세상에 대한키친호일 아시나요? 이게 있더라고요. 다이소에 이런 것이 파는 줄은 몰랐거든요? 근데 팔더라고요..?? 세상에 언제부터 팔았던 것인가.... 아무튼 이것까지 상당히 알차게 준비해 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과일 야옹이 스티커 (4매입)	106179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