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흘러내림 걱정없는 논슬립 하트 플라스틱 옷걸이 (104953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흘러내림 걱정 없는 논슬립 플라스틱 하트 옷걸이를 가져왔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고 포인트가 될 만한 요소들이 잘 보여서 그런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옷마다 그 옷에 어울리는 머플러나 악세사리 등 자주 쓰는 것들 간단하게 천 같은 거라 다른 옷에 영양을 딱히 미치지는 않는다면 이 하트 부분에 함께 걸어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옷걸이를 사는 기준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첫째, 재질이 플라스틱이라 굉장히 가볍고 얇아야 한다.
둘째, 옷 특히, 티셔츠들이 흘러내리지 않고, 이너 옷들이 빠지지 않도록 잡아줄 수 있는 홈이랑 미끄럼 방지가 고무로 처리 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전반적으로 색감이 통일되어있고, 옷걸이 색깔이 진하지 않아서 옷 색상을 너무 가리지 않아야 한다.
넷째, 옷걸이의 고리는 고정이 아니어야 한다. 특히 고리가 쇠가 아닌 플라스틱이면 안된다.


이 모든 조건이 잘 부합하면서 가격 역시 상당히 저렴한 5개에 이천 원이라니! 이거는 제가 구매하려고 하는 옷걸이와 완벽히 부합하였기도 했고, 가격까지 합리적이라서 바로 구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논 슬립 고무가 잘 패킹되어 있는 게 보이시죠? 이게 또 너무 맥아리 없게 붙어 있거나 하면 떨어지고 있으나 없으나 아주 무용지물인 경우도 있거든요. 그리고 자세히 보면 나시나 끈 등을 걸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이게 은근히 없는 옷걸이도 많은데, 이게 있고 없고 확실히 다른 거 아시죠? 저는 이걸 활용해서 아예 세트로다가 걸어둬서 입고 꺼내고 할 때 옷 고를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한답니다. 아주 도움이 된다구요! 

 

 

쫘르륵 보면 이렇게 쇠로 된 고리가 나란히 나란히 있고, 하트 모양의 옷걸이도 굉장히 포인트가 됩니다. 일반적인 옷걸이 보다는 확실히 눈에 들어와서 저는 신상 옷들을 특히나 이 옷걸이에 걸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한 번 써보려고 하나만 산거였는데, 써보니 괜찮고 예상했던 것만큼 활용할 수 있어서 추가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 사서 써봤지만 5개에 오천 원이라는 가성비에 상당히 괜찮은 옷걸이였습니다! 종류도 꽤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장 마음에 들기도 했고, 한눈에 이거다! 싶기도 했거든요.. 이 하트가 아무래도 눈에 확 들어왔던 것이 분명합니다... 아무튼 성공적이었다! 

이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일반 지퍼백은 가라! 더블 지퍼백이 왔다! 진짜 이걸 한 번 쓰고 나면 일반 지퍼백을 잘 안사게 되는 그 정도의 확연한 차이가 느껴져서 애용하는 찐찐 재구매템인 이지엔 더블 지퍼백을 가져왔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좀 나기는 하겠지만.. 저는 정말 너무 좋았거든요. 내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품번 정리표>

품명	품번	가격
논슬립하트옷걸이(5개입)	104953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