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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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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펜 레터링 컬러 에코백이 단돈 9900원!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돌아온 슈펜..! 아니 사실은 패딩 백도 너무 사고 싶었거든요?? 근데 그거는 싹 다 품절이더라고요. 너무너무 아쉽게 구매하지 못했고 재입고 알림 신청은 해놨는데 제가 사고 싶은 그레이 색상은 안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포기.. 나중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겨울 시즌 됐을 때 구매해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이름은 레터링 컬러 에코백이고 분명 NAVY라고 적혀 있기는 한데.. 저는 아무리 봐도 그냥 검정색으로만 보이더라고요. 사진에서만 그러는 게 아니라 제가 진짜 진한 네이비 색이라 네이비라고 적었을 것 같아서 곰곰히 살펴봤거든요? 뭔가 새까만 검정색은 아니라 네이비 색이 약간 섞였나? 싶지만 사실 지나가면서 대충 보는 사람들은 이거 무조건 그냥 검정색인 줄 알아요..
스퀴시 볼 그 세 번째, 말랑말랑 오동통한 한 손에 꽉 들어오는 초대박 스퀴시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이자 정말 주먹 한 바가지라고 해야 될까요? 아무튼 진짜 큼지막한 아이고 약간 묵직하다는 생각도 든답니다. 이 친구도 사탕 포장지? 같은 것에 잘 들어가 있고요. 근데 이게 진짜 생각보다 엄청 묵직한데 딱 이걸 살지 말지 고민하면서 집었을 때 바로 만져지는 말캉한 촉감 때문에 와 미쳣다. 이건 사야겠다.. 했습니다. 이게 제일 비싸기는 했는데 그만큼 만족도가 제일 높기도 합니다. 괜히 그런 게 아니더라고요... 열면 이렇게 뭐라고 해야 되지..? 되게 맨들맨들해보이는 촉감이 사진으로도 충분히 느껴지시죠? 바로 그런 아이가 있습니다. 충분히 힘이 있는 퍼티처럼 단단하지도 않으면서 모양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막 늘리거나 할 때 딱딱하거나 유연하..
포켓몬 부산역 스탬프 랠리, 이게 무슨 일이야..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제가 긴급하게 예정에 없던 부산 출장을 갑자기 가게 되면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낼 수 없도록 팝업을 하고 있는 거에요. 하지만 저는 그날 저녁에 왔어야 하는 당일치기 출장이어서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부산역에서나마 볼 수 있었던 아이들을 제대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걸 처음 봤던 거는 부산역에서 출구로 나왔는데 포켓몬 도배가 되어 있는 거에요. 순간 여기가 일본인가..? 싶었을 정도로 포켓몬스터가 도배가 되어 있었는데 이게 뭐 엄청 부담스럽다는 거나 과하다는 것이 아니라 너무 깜찍하게 되어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원래 몰랐는데 갑자기 잡힌 출장 때문에 부산역 포켓몬스터 콜라보 팝업을 오게 되었다? 이거 완전 럭키 비키 아니야....
스퀴시볼 그 두 번째, 보랏빛이 영롱하게 빛나는 퍼티 같은 스퀴시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보라색 스퀴시를 가져왔습니다.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적인 스퀴시모양이잖아요. 사이즈도 딱 로제의 스트레스볼하면 바로 떠오르는 모양 정도의 사이즈인데 그 모양은 뭔가 내일 가져올 것이 더 맞지 않나.. 약간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대강 그렇습니다. 뜯으면 이것도 어제처럼 똑같이 사탕 비닐 봉다리 같은 걸로 이중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겉으로 이 촉감이 아예 느껴지지 않거나 그런 건 아니니까요. 걱정하실 필요가 하나도 없습니다. 열면 더 보이는데, 오늘 가져온 것이 이물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정확히 뭐라 해야될 지 모르곘는데 스퀴시 겉면에 있는 오돌토돌한 돌기 있잖아요. 오늘 가져온 이것은 설탕 가루 같은 느낌이었고, 어제..
스퀴시 볼 그 첫 번째, 말랑말랑 마리모 같은 모양에 탱탱볼처럼 쫄깃해요!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말랑말랑한 스퀴시볼을 쭉 가져올 텐데 바로 그 첫 번째입니다. 진짜 오돌토돌하게 생긴 게 이 비닐을 뚫고 보이지 않나요? 진짜로 저는 이거 만지다가 혹시 딱딱하거나 자극적이면 어쩌냐 싶었거든요. 왜냐면 저는 크런키 슬라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이고 무난한 아이들만 가능하고, 그게 아니라면 제가 만지는 거 자체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엄청 자극적으로 다가와서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이게 앞으로 소개드릴 모든 스퀴시들 중 가장 작아서 한 손에 쏙이라 하나쯤은 사고 싶었고, 하필 제가 간 오프라인 매장에 이거 민트색이 하나밖에 남지 않은거에요..! 그래서 저는 와.. 이거다 싶었습니다. 안에는 마치 사탕 포장지처럼 뜯을 수 있도록 과자 같은..
탁상용 접이식 스마트폰 거치대, 내 맘대로 조절하여 활용하세요!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휴대용 접이식 거치대를 가져왔습니다. 사실 태블릿 거치대 떄문에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갑자기 이게 너무 괜찮은 거에요. 그래서 어..? 이거다 싶어가지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진짜 좋은 게 접이식이라고 단순히 접어지는 그런 게 아니라 조립하듯이 타닥 해서 이렇게 납짝하게 접히는 모양인데 이게 맥아리가 없거나 하지 않고 되게 단단하게 힘이 있더라고요. 그런 점에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펼치면 이렇게 되는데, 여기 이 핸드폰 등을 놓는 공간이 그렇게 넓지는 않아서 아마 핸드폰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아니면 작은 태블릿 정도..? 그나마도 기본 케이스가 아니면 뭔가 화려한 케이스 이런 거는 어림도 없답니다.. 아무리 거치대여도 그런 부피 큰..
액토 BTK-13 슬림 휴대용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액토 휴대용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를 가져왔는데요. 사실은 평소에 쓰던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었는데요. 제가 이런저런 미니 백들도 많이 들고 다니는데 평소에 키보드가 없으면 안 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하나 있어야겠다 싶어가지고 이렇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거저거 찾아보다가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길래.. 고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근데 여러분 액토라고 약간 보급형 브래느이기는 한데, 여기가 가성비 템들이 은근 많은 브랜드거든요. 저 여기 무선 마우스 속는 셈 치고 저렴하니까 하나 사자했다가 지금 몇 년째 쓰고 있는지 몰라요.. 그냥 무한 리필이거든요..?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다가 액토에서 접이식 키보드도 있는 거에요. 이거는 무조건이다 싶어서 일..
반짝반짝 힙함이 한 스쿱 아니 와르르 들어간 블랙 바게트백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바게트 백! 벼루고 벼루다가 드디어 구매하였습니다. 이런 비슷한 바게트 백이야 워낙 많아서 도대체 뭘 사야 될까 진짜 엄청나게 고민이 되었거든요. 근데 드디어 제가 생각하는 느낌을 가득 담고 있는 예쁜 그리고 수납도 잘 되는 바게트 백이 있는거에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 정도로 바게트 백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매보면 아니랍니다. 진짜 우리가 아는 그 길다란 바게트 백 맞아요! 여기도 워낙 긴 끈이 이 가방의 하이라이트잖아요. 어느 정도 단단하니 힘이 있는 끈이라 괜찮을 것 같기는 했는데, 여기도 이렇게 똑딱이로 고정해 주는 게 있으니 더더욱이나 안심이 되더라고요. 흐물흐물한 셔링 숄더백을 이미 구매한 만큼 이런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