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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다이소 봄봄 시리즈의 시작 포토카드 케이스 2종을 모두! (104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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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다시 돌아온 2023 봄봄 시리즈를 가져왔습니다. 계속 나올까? 안 나올까? 궁금했는데 어김없이 바로 돌아오더라고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18년도였나? 그쯤부터 봄봄이 나왔던 것 같은데.. 아무튼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거든요~ 그게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지만.. 이런 식으로 길게 길게 가는 시리즈가 많았으면 좋겠는 게. 정말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아무튼 그래서 사려고 했는데, 마침 선물을 받았어요. 이거랑 이제 봄봄 다른 신상품을 종류별로 선물받아서 상품을 디자인 별로 다 챙겨 올 수 있었습니다. 더 빠르게 말이죠~

디자인은 총 2종류가 있었는데요, 처음 딱 봤을 때부터 두 개 다 너무 이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와.. 이건 못참죠..... 

우선 이번 봄봄 자체가 히이틴적인 느낌이 들어간 봄봄이라 키치함이 한가득 담겨 있어서 더욱 이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묘하게 레트로 느낌도 나지 않나요? 

 

 

 


제일 먼저 핑크 디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색이 쨍하게 나와서 더 귀엽더라고요. 뭔가 파츠같은 느낌의 꽃이 한가득이라 그 귀여움을 더해주는 것 같은데, 가장 포인트는 바로 중간에 박혀있는 웃음 얼굴입니다. 또 가쪽에 심심하지 않도록 나비를 형형색색 깔아주고 배경에 다시 꽃을 깔아줌으로 뭔가 완벽하게 딱 맞춘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ㅋㅋ 완전 핑크핑크만 한 봄봄 그 자체 같은 케이스였습니다. 

 

 

 

 


다음으로 초록색입니다. 사실 저 아직도 저모양 마우스패드를 고민 중이거든요? 집에 마우스 패드가 정말 많은 관계로 넘길 것 같기는 한데.. 아무튼 대강.. 대리 만족으로 같은 무늬의 포토카드 케이스를 데려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공간을 비우려는 주목적과 많이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쁘니까 됐습니다~ 아무튼 체커무늬 위에 핑크색이 약가 얹어져 있어서 약간 앞에 것 보다 단정함의 매력을 더 살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체커보드를 정말 좋아해서 더욱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뭔가 안정되지 않나요? 약간 꿀렁이는 게 유니크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귀엽고 키치하고 다해서 마음에 전부 들어서 좋았습니다! 선물 받아서가 아니라 정말 객관적으로도 이뻐서 사려고 했던 거거든요 ㅋㅋ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봄봄시리즈의 신상품인데, 심지어 물건 종류 자체가 완전 새로운!! 그리고 예쁜!!! 꾸미기 용품을 가져오겠습니다. 정말 폰꾸!! 용이라 너무 좋았는데, 제가 실제로 다이소에서 필름지(?) 같은 걸 잘라서 만들어 썼던 적이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내일 바로 가져올께요!! 3종 모두 있거든요 ㅎㅎ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봄봄키링포토카드케이스 104196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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