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봄봄으로 폰꾸미기 스티커 세트가 나왔다? (1041844)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다이소 봄봄 시리즈는 다시 돌아온 시리즈이지만 항상 새로운 디자인으로 왔잖아요? 그런데 물건 자체가 이전에 본 적 없었던 것이 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저 개인적으로 실제로 필름 잘라 쓰고 스티커 붙이고 하면서 꾸밀 수 있도록 세트가 나왔는데, 가격이 천 원.. 너무 괜찮지 않나요? 그래서 3종류 중에 처음에 고민하고 살까 하고 있었는데, 바로 3종류를 전부 선물 받게 되어서 앗싸!! 였습니다. 정말 너무 고민되었거든요 3가지 전부 색다른 매력이 있는 친구여서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뭔가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을 만큼 스티커들이 이쁘기도 했고, 2장씩 들어 있어서 좋았는데, 심지어는 필름도 2장씩 들어 있어서 말이죠.. 필름 자체만 가지고 다른 스티커를 붙여서 써도 되는 거니까요.. 완전 대박이다! 생각했습니다. 

 

 

 

일단 하나씩 살펴볼까요? 처음은 핑크와 그린입니다. 이번 다이소 봄봄 시리즈의 전체적인 컨셉이 핑크와 그린이 가득해서 키치 한 느낌이 가득 담겨 있다고 이전에 말씀드렸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 하이틴모다 이렇게 약간의 유니크함이 들어간 하이틴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봄봄 오리지날 느낌이 가득하죠? 가장 기본에 가까운 우리가 아는 봄봄이라 그런지 핑크가 가득합니다만 약간 연두색도 들어가 있어서 푸릇푸릇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보라색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셋 중에 가장 봄봄이 떠오르지 않으면서 보라색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애로 픽될 수밖에 없었던 친구인데요, 이렇게 다시 봐도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약간 핑크그린과 함께 핑크퍼플은 유니크함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아서 다이소 봄봄으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을 시키려고 한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티커 안에 내용물(?)을 살펴보면 꽃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트, 문장 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있어 더욱 재미있기 꾸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씩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말이죠~~

실물을 이렇게 보고나니.. 제가 실제로 상품을 샀었다면 3 종류를 전부 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스티커 자체도 너무 이뻐서 이거 스티커만 따로 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진짜로 제 주변에 폰 꾸는 안 하지만 스티커가 이뻐서 사야 되나 고민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ㅋㅋ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드디어.. 2종 전부 구한 오브젝트를 가져올 텐데요.. 사실 처음에는 홀로그램이 있어서 약간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브젝트는 약간의 빈티지 감성이 묻어날 떄 빛을 바란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홀로그램이 진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자꾸 보다 보니까 완전 특색 있게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뭔가 홀로그램으로 인해 물건 하나하나에 집중이 되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봄봄 핸드폰꾸미기스티커 세트	104184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