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시리얼 데코펜으로 만든 것 같은 카드 키링을 보신 적 있나요? (1040109)

 

안녕하세요. posy입니다. 오늘은 완전히 데코펜 탑꾸와 비슷한 비주얼로 저를 그저 구매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상품을 가져왔습니다. 일단 저는 탑꾸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하지 않았던 게 데코펜 탑꾸입니다. 하고 나면 이쁘지만, 약간 먼지 쌓이거나 오염되면 다시 만들어야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직 안 해봤지만 미련이 가득 남아있어서 어쩌면 시작해 보는 것도 시간문제이지 않을까 싶었는데요.. 아무튼 그런 느낌과 감성이 물씬 나는 카드키링이 새로 나왔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딱 이렇게 2종류만 있었는데, 혹시 더 있는 건 아니곘죠? 아무튼!! 진짜 고민하다가 둘 다 집어왔습니다. 이거.. 어떻게 고르냐고요.. 평소에 하얀색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솔직히 맛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둘 다 집어왔습니다. 요즘도 여러 장르를 파기에 예절샷 등을 위해서 (참고로 게임 캐릭터입니다) 이런 케이스들이 정말 바꿔가면서 들고 다니기 딱인데, 진짜 이번일을 기회 삼아서 이 친구들도 저의 카드 키링 컬렉션에 끼워서 돌려가며 가지고 다녀봐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올록볼록하면서도 시리얼들이 흩뿌려져있는데, 원색과 파스텔 두 가지의 매력을 각기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마시멜로나 과일 같은 포인트... 하이라이트는 하단에 있는 숟가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저는 이거 고르다가 이걸... 하나만 사면 백퍼센터 나머지 하나 못 샀다고 후회할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다시 구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 무조건 이번에 사야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두 종류 모두요~ 그리고 정말 거짓말처럼 이 뒤로 이 상품을 매장에서 본 적이 없습니다. 뭔가 지인 선물도 해주려고 몇 개 더 살까 했는데, 다른 것들이 있고, 이거는 없더라고요.. 아쉽지만.. 제 거만 구매하는 걸로(?) 해버렸습니다..ㅋㅋ.... 진짜 너무 이뻐서 이거 사서 선물해 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뒤에를 보면 이런 식으로 뚜껑이 한 번 더 되어 있어 카드의 오염을 한 번 더 막아줍니다. 굉장히 깔끔하죠? 뒤로봐도 이 키링의 귀여움이 절로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세상 너무 귀여워요... 

마지막으로 품번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이 다음주는 좀 다양한 상품군을 가져와보려고 이거 저거 평소에 샀던 것들을 들고 와보려고 해요~ 새로운 상품도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아무래도 다이소는 정말 다 있다보니 이거 저거 많이 사게 되는데요, 그 모든 걸 들고 오자니 약간 애매한 것 같아서 그냥 쓰는 상품들은 굳이 들고 오지는 않았었는데, 그래도 다양하게 들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돌아오는 주는 한 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품번 정리표>

이름	품번	가격
디자인카드키링홀더	1040109	1000